일여섯 블로그! 매일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잃지 않는 열정이라 할까요?
[혼밥러] 강원도 안목항 당일치기 여행. 혼자 떠나는 것도 나쁘지 않다 말하며 지낸 10년… 눈물이 난다.
일과 놀이의 경계가 무너지고 이러한 라이프 스타일을 이해하는 처자를 만나 알콩달콩 연애질을 해본지도 어언 10여년... 매번 혼자여도 나쁘지 않은데?를 연신 곱씹으며 위로를 해보지만 그래도 마음속 켜켜이 쌓이는 알 수 없는 공허함? ㅋㅋㅋ 그래도 이렇게 사진은 남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