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여섯 블로그! 매일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잃지 않는 열정이라 할까요?
스트릿의 대명사?라고 해도 과하지 않을 스트릿 패션을 대표하는 브랜드 슈프림과 액션스포츠 브랜드 반스가 협업한 2016 가을 컬렉션! 우리에게 친숙한 반스 고유의 체커보드 패턴에 슈프림 로고가 똭! 박힌 스케이트하이! (블루, 레드, 블랙 3가지 색상) 그리고 어센틱프로! (블루, 레드, 블랙 3가지 색상) 발매 예정일은 10월 20일.. 바로 내일! 자정이라고 하니, 스케이트 보더, 스트릿 매니아분들은 서둘러 준비하시길!
무려 ‘2,200’여명의 전세계 메이저 DJ들이 5일간(올해는 10/19~10/23) 암스텔담에 있는 ‘120’여개의 클럽에서 공연을 하기 때문에!! (많다 많아) 거의 지구촌 디제이 축제라고 해도 무방합니다. (공연을 하지 않는 수 많은 DJ들도 대부분 참석을 하기 때문에, 오가는 길에 우연히 마주쳐 함께 사진을 찍어 인스타에 올려 친구들에게 자랑을 칠 수도 있음!) 따라서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장르, 좋아하던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ADE에가면 대부분 만나볼 수 있겠죠? 축제를 즐기러 온 수 많은 지구촌 피플들과 함께 밥말리 횽의 원러브, 피쓰!를 외치면서 말이죠!
사실 이런 저런 말을 막 써서 겁나게 폼잡는 글을 쓸까 생각도 했습니다만..?? 그런 -그려러는- 내 모습이 창피하게 느껴졌답니다. 그래서 다 지우고 하고싶은 말만 하려고요 "고집쟁이, 자기가 하고픈 것은 꼭 해내는, 세상에 맞서는, 완전한 상남자, 안흥찬. 이 양반이 선택했음 말 다한거임. 걍 사라!!!!"
안녕하세요 일여섯입니다. 인류의 식문화에 한 획을 긋는 !! 핑거프리가 지난 2016년 7월 27일부터 31일까지 대구 두류공원 일대에서 개최된 대구치맥페스티벌에 참가하여 많은 분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는데요 ^^ 다양한 공연과 놀이, 먹거리가 어우러진 대구치맥페스티벌의 행사 스케치를 영상으로 담아봤습니다. 저희도 "치맥페스티벌"이 이땅에 존재하고 있었는지 전혀 모르고 있다가 이번 행사를 알게되어 취재에 나섰는데요 ㅋㅋ 음악 위주에 집중된 여타의 페스티벌과는 또다른 재미가 있더군요. 치맥! 그리고 빠질 수 없는 우리의 핑거프리!! 영상을 함께보시죠 ^^
일여섯 용인 매장, 네오튠즈 (Neo Tunes)를 소개합니다. ^^ 네오튠즈는 용인 지역에서 국산, 수입 차량을 대상으로 썬팅 필름시공, 내비게이션 장착, LED 튜닝, 랩핑 작업까지 자동차에 적용할 수 있는 대부분의 튜닝 서비스를 하고 있는 12년 경력 (2016년 기준)의 프로입니다. 오랜 국산차 시공으로 다져진 기술력은 신응석 책임의 아우토스트라세의 근무 경력으로 모든 수입차를 아우를 수 있는 기술력으로 진화 했습니다. 자체적으로 여러 차량에 적용할 수 있는 LED 파츠 [...]
말리부 2016. 북미형 차량의 모습을 보고 눈이 +_+ 이렇게 되어 기다렸건만 왠 마우스 피스를 물고 있는 얼굴이라 좌절, 실망했던 날들이여 이젠 안녕 ~ 국내 출시되는 말리부 차량의 안전, 성능에 대한 모든 부분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멋은 멋대로 낼 수 있는 유일한 솔루션의 탄생을 알립니다. 고가의 말리부 북미 버전의 그릴을 이베이등을 통해 구한뒤... 어제 뽑은 새차의 범퍼를 탈거하고 ;;; 그릴 안으로 보이는 -충격 흡수를 위한, 우리의 안전을 위한- 우레탄 폼을 보기 싫다 다 뜯어 내고... 번호판 장착은 어정쩡 ;;; 전방센서와 범퍼 하단의 오토셔터 기능까지 모두 포기하는 그런 비 상식적인 행동들 우리 이제 하지말아요. 방금 뽑은 여러분의 차도 소중하고 그안에서 행복할 여러분들은 훨씬 더 소중하니까요...
너의 아름다운 작업과정만큼이나 네가 내는 소리들은 음악이 되어 나를 춤추게 하는구나. ㅋㅋ 이런 신박한 ... 우리 김 pd의 발상 전환 토막 프로젝트 BMW 520d Song입니다. 인스톨을 진행할 때 나는 여러 가지 소리들. 전동 공구를 작동할 때 나는 소리, 탈거할 때 나는 빡! 소리 ㅋㅋ, 커버를 닫거나 파츠를 끼워 넣을 때 나는 소리들을 활용, 흥겨운 사운드와 영상으로 승화 시켰네요. 자, 영상과 사운드를 들으면서 엉덩이를 흔들고 스텝을 밟아 보는 겁니다. 당신의 지겨운 일상에 흥겨운 포인트가 될 거여요 호호호
안녕하세요 음악과 문화를 사랑하는 "멋쟁이" 그룹 일여섯입니다. ㅎㅎㅎ 늘 좋은 음악과 함께 하시고요. 음악은 듣고 다니는거 맞냐? 바야흐로 페스티벌의 계절이 돌아왔지 말입니다. 이에 우리는 카메라를 둘러메고 그 사랑과 낭만이 넘치는 현장으로 다녀야 하는 국면에 도달했다 이 말씀입니다. 오랜만에 페스티벌 촬영이라 그런지 엄청 피곤하더군요 ;;; 지난 6월 18일, 19일 양일간 가평에 위치한 자라섬에서 개최된 레인보우 아일랜드 뮤직 & 캠핑 2016. 여느 페스티벌과는 달리 캠핑이 페스티벌과 함께 접목되어있는 행사입니다. 뭐,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뮤직 페스티벌과 캠핑을 함께 즐길 수 있다는 점, 온 가족이 모두 즐길 수 있는 라인업 등등이 큰 장점 이겠습니다. 올해는 생각보단 관객이 많지 않았던것 같아요... ㅎㅎ 화장실, 재활용품, 쓰레기 등이 상당히 깔끔하게 관리되고 있던데요. 이게 사람이 얼마 오지 않아서인지... 사람들의 의식 수준이 많이 좋아져서 인지... 주체측의 칼같은 관리 덕분인지는 모르겠습니다. 하늘도, 바람도 좋았다고 말하기엔 너무 더운 날씨 였습니다만 좋은 음악과 함께해서 너무너무 행복한 시간들이었습니다. 밴드도, 음악도 중요하지만 역시 페스티벌은 사람, 사람들이 꽃이죠. 행사장의 전반적인 스케치를 담아봤습니다. 즐겨주세요 ^^
아는 사람만 알고 모르는 사람은 앞으로도 쭉 모를 것 같은, 아직은 음반 마니아를 위한, 제6회 서울레코드페어에 다녀왔습니다. 저는 1회 이후로는 처음 방문이었는데요. 그 이유가 첫 페어 당시 행사 장소였던 플래툰 쿤스트할레가 미어 터지는 모습을 보며 '나는 이곳에 절대로 다시 오지 않으리라'(개인적으로 붐비는 걸 싫어합니다) 라며 마음을 먹었었더랬죠.ㅎㅎㅎㅎ 그리하여 몇 년을 쉬다가, 모처럼 휴일을 맞이해 할 일도 없고 하여 다녀왔습니다. 음, 근데 사실 서울레코드페어(이하 서레페)에 대해서는 별로 할 얘기가 없습니다. 서레페는 이름대로 '레코드 마켓'을 표방하기 때문이죠. 구하기 힘든 LP나 CD를 찾거나, 좀 더 저렴하게 사고자 하는 이들이 모였다고나 할까요. 물론 행사 한정판이나 아티스트 사인회 등을 열어서 좀 더 행사를 다양화 하고 있지만 행사의 큰 목적인 음반 거래만을 따지면 오히려 그 규모는 더 줄어든 것 같았습니다. 제가 느낀 아쉬운 점이기도 하구요. 한정판 언니네 이발관 LP를 못 사서 그러는 건 절대 아님
늦은 야밤, 종로 거리를 거닐다. 라고 쓰고 '카페 간판 탐방기'라고 읽는 영상. 한 눈에 솔로각! 아래는 혼밥러가 혼자 돌아다닌 구역입니다. 쿨럭;;ㅠㅠ 종각에서 광화문 사거리까지 위험한(?) 밤거리를 홀로 다닌 혼밥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