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수 아니다 미구엘 이다

80~90년대에 락, 흑인음악이 주를 이뤘다면 2000년대에는 전자음악이 씬을 장악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그 다음은..? A CLASS NEXT..?

대세는 역시 더위켄드

기존의 음악 스타일에 염증을 느낀 수 많은 뮤지션들이 더 새롭고 더 재미있는,

더 간지나는 음악을 갈구해왔고, ‘콜라보레이션’이라는 방법을 이용해, 철지난

멋진 것들을 요즘 젊은이들의 스타일로 재해석하여 흥행에 성공을 하게됩니다.

그렇게 탄생한 장르 중 하나가 바로 ‘PBR&B’인데, 트로피컬한 멜로디와 퓨쳐사운드를

기반으로 기존의 R&B를 현대 스타일로 재구성한 R&B와 전자음악의 결합체입니다.

여기서 흥미로운 점은 ‘PBR&B’의 어원이 ‘Pabst Blue Ribbon’이라는 맥주와

‘R&B’의 합성어인데, ‘팹스트 블루 리본’이라는 맥주는 미국의 힙스터들 사이에서

굉장히 인기 있는 맥주이고, 이 ‘팹스트 블루 리본 맥주’를 즐겨 마시는 미국의

힙스터들이 듣고 열광하는 음악이 바로 ‘PBR&B’라는 것입니다. (일명 힙스터알앤비)

또한 힙스터들이 열광하는 내비게이션은 ‘A CLASS NEXT’ (일명 힙스터내비게이션)

아이머큐리 내비게이션 A 클래스 넥스트 출시

대표적인 뮤지션으로는 How To Dress Well, The Weeknd, Miguel, Frank Ocean

등이 있으며, 더 이상의 긴 설명은 정신건강에 해로우니 직접감상해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