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도 살렸으면 뭐

다 살린 거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만? 😃

기아차의 기함! K9의 카오디오 사운드 들어보시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기아자동차 K9 크렐 옵션이 적용된 차량에 카오디오 시스템을 구축하고 소리 들어보셨습니다.

저희 팀보가에서는 스피커 장착 전에 우선 DSP 장착을 먼저 권해드리는 편인데요.

왜냐면 DSP 하나 만으로 충분한 파워, 보다 여유로운 스피커 구동과 이퀄라이저, 타임얼라인먼트, 크로스오버등 다양한 음색과 음질 셋팅을 위한 여러 방법들이 생기기 때문이죠.

소리 들어보셨던 이 차량 역시 순정 스피커를 그대로 사용했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기기들을 적용했느냐?

첫번째! 다양한 사운드 세팅과 여유로운 스피커 구동을 위해 독일 Match 86 DSP 적용했습니다.

두번째! 보다 힘이 넘치는 순정 서브우퍼 구동을 위해 이탈리아산 앰프, 모스코니 Pico 2 적용했고요.

세번째! 크렐 오디오 같은 현대, 기아차 순정 헤드유닛 본연의 신호 SPDIF를 사용하기 위해 사운드 힐러 적용했습니다. 여러분의 DSP엔? SPDIF 신호가 입력되어 있나요? 관련해서 자세한 설명은 179회 영상을 확인하시면 되겠습니다.

8개 채널을 제공하는 86 DSP의 6개 채널은 프런트 3웨이에 할당해서 6개 각각의 스피커를 멀티로 구동했고요.

2개 채널은 리어 도어에 할당 했습니다. 크렐 오디오 옵션의 경우 리어 도어 트위터에 라인 패시브 형태의 컨덴서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해서 싱글 와이어링으로 레프트와 라이트에 각각 1채널씩 할당했습니다.

차량의 순정 스피커 모두에 채널을 할당하기엔 86DSP는 채널수가 모자르죠. 그런 이유로 센터 스피커와 리어 선반의 스피커는 사용하지 않았는데요.

그렇다 해도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ㅎㅎ 센터 이미징과 리어 Fill은 이미 업계에서 레퍼런스가 된 팀보가의 튜닝으로 극복할 수 있죠.

각각의 스피커들이 내는 소리들이 운전석에 도달하기까지 얼만큼의 시간이 걸리는지 측정해서 도달, 지연 시간만큼 타임 얼라인먼트 세팅을 하고 RTA를 통해 취득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이퀄라이저를 세팅해서 최적의 사운드를 만들어 냅니다.

저명한 카오디오 대회 EMMA 챔피언, 노승환 이사가 이끄는 팀보가의 프리미엄 카-오디오 시스템 구축.

초 고가의 하이엔드 시스템부터 부담없는 가격으로 보다 훌륭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는 효율적인 시스템까지 다양한 구성과 솔루션으로 여러분께 큰 만족을 드립니다.

카오디오도 역시! 팀보가에서 하세요. 👍

작업 내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