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G90

격조 높은 차량의 격조 높은 취향은 이렇게 완성됩니다. 👍

안녕하세요 현대자동차의 기함! 제네시스 G90에 카오디오 시스템 장착했는데요.

일단 소리 들어보시겠습니다.

소리 듣고 간략하게 설명드릴게요. 아델의 목소리로 듣습니다.

자, 제네시스 G90에 장착된 카오디오 시스템 소리 들어봤습니다. 어떠셨나요? 뛰어난 해상력과 아름다운 음색 깊고 풍부한 저음 모두 만족스럽습니다.

사실 아무리 녹음에 신경 쓴다 해도 차량에 앉아 실제로 소리를 듣는 것과는 많은 차이가 나죠. 하지만 보다 많은 여러분들께 우리의 작업 결과를 들려드리기 위한 방법으로 현재까지는 인터넷 영상 포털을 통한 방법 밖에는 없으니 안타깝습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조금이나마 느낌을 잘 전달해드리고자 하는 마음에 저희는 소니 PCM-D100 리니어 PCM 레코더로 작업이 완료된 차량의 소리를 녹음하고 있습니다. 저희 팀보가, 주어진 환경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점 꼭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차량의 시스템은 차주분께서 기존에 보유하고 계셨던 기기들과 새롭게 추가한 기기로 구성해서 장착된 시스템입니다.

헬릭스 DSP 울트라, 디렉터, JBL 10인치 서브우퍼는 기존에 보유하고 계셨던 기기고요.

프런트 3웨이와 리어 스피커 그리고 앰프는 이번에 새롭게 추가한 것입니다.

포칼 유토피아 M 라인을 조합해서 프런트 도어에 3웨이를 구성했습니다.

트위터는 TBM, 미드레인지는 3.5WM, 미드 우퍼는 6WM을 적용했고요.

리어 스피커는 포칼 K2 파워 라인 ES165 KX2 2웨이 컴포넌트를 적용했습니다.

차주분의 요청에 따라 도어 커스텀 디자인 없이 순정 도어 트림 안쪽에 매립 방식으로 장착해서 차량의 인테리어는 출고 당시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프런트 3웨이와 리어 2웨이를 구동하기 위해 150와트 4채널, 헬릭스 C four 앰프 두 대를 적용했습니다.

총 8개 채널 중 6개 채널을 프런트 도어 좌, 우 3웨이에 할당해서 풀-멀티로 구동했고요. 나머지 2채널은 패시브 네트웍를 활용해서 리어 도어 좌, 우 2웨이 컴포넌트를 구동했습니다.

서브우퍼 전용으로 130와트 2채널 브라이언 A130.2 1대를 브릿지해서 기존에 가지고 계셨던 JBL 10인치 서브우퍼를 구동했습니다.

세밀한 사운드 세팅을 위한 헬릭스 DSP 울트라와 디렉터는 앞에서 이야기 한 것처럼 차주분께서 이미 보유하고 계셨던 기기인데요.

사운드 힐러를 사용해서 순정 헤드유닛 본연의 신호, SPDIF 시그널을 헬릭스 DSP 울트라에 상큼하게 연결했습니다.

편리한 오디오 시스템 운용을 위한 디렉터는 차량의 선글라스 수납함에 매립해서 깔끔하게 장착 완료했습니다. 별것 아닌 것 같아도 이런 트릭들은 상당히 매력적이죠.

EMMA 2019 챔피언, 노승환 이사가 이끄는 팀보가의 프리미엄 카-하이파이 기술 서비스는 기술을 넘어 문화를 아우르는 최고 수준의, 그야말로 차원의 차이를 여러분께 선사합니다.

카오디오는 역시 팀보가에서. 여러분도 부담 없이 팀보가에 문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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