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으로 타는

아반떼N 역시 카오디오 사운드 업그레이드가 제격이죠. 😉

안녕하세요 여러분 일여섯입니다. 아름다운 카-오디오 사운드를 위해 멀리서 팀보가를 찾아주신 아반테N 차주분께 만족스런 결과물을 선사해드렸습니다.

장착 과정이나 영상 편집을 위한 B롤이 촬영 안되었지만 소리를 확인하는데는 문제가 없겠습니다.

프런트 도어에 포칼 165 K2 적용 했고요. 센터 스피커와 리어 스피커 그리고 서브우퍼는 순정 스피커를 그대로 사용했어요.

각 채널이 보다 아름답고 파워풀한 소리를 내줄 수 있도록 독일 매치, PP86DSP 적용했습니다.

그리고 순정 보스 오디오 옵션이 적용된 차량인 만큼 순정 헤드유닛 본연의 신호 SPDIF 시그널을 그대로 DSP에 입력하기 위해 당연히 사운드 힐러 적용했습니다.

소리가 제대로 날 수 있는 환경을 위해서 프런트 도어에 방진, 방음 작업 진행하셨어요. 도어 모듈쪽에 StP 플렉스 매트 시공으로 진동 방지와 강성보강을! 도어 바깥쪽 철판에는 StP 골드 매트 시공으로 진동방지와 차음을 했는데 이런 사진도, 영상도 없군요 ;;;

DSP 장착에 있어서 순정 오디오 배선에 손상 없도록 커넥터 투 커넥터, 케이블 만들어서 깔끔하게 장착해 드렸습니다.

자, 그럼 차량의 소리 들어볼까요? 세계적인 베이스 주자, 마커스 밀러의 첫 솔로 앨범 Suddenly에 수록된 Much to Much, 약 1분 30초간 듣겠습니다. 1983년도에 발표된 앨범임에도 뛰어난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습니다. 우리 팀보가에서 완성한 아반떼 N의 오디오 시스템에선 어떻게 들릴까요? 자, 갑니다.

카오디오는 역시 팀보가에서! 그럼 저는 20,000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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