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 카니발

오늘은 카니발 하체 보강 작업에 관한 내용입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팀보가의 카니발 신차 패키지의 일환인 일간 카니발!

여러분의 성원으로 가열차게 달리고 있습니다.

자, 오늘 저희 팀보가를 찾아주신 고객님! 이미 출고가 된 차량이었지만 오늘은 언더바, 스트럿바, 노이즈 캐쳐를 장착하기 위해 입고 해주셨네요.

롱바디 차량에서 보이는 뒤쪽이 흔들리는 현상 즉, 피쉬테일 현상이라 하죠. 자칫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고 가볍게는 뒷 열의 탑승객들이 멀미를 호소하기도 하는데요. 속이 꽉 차있는 통쇠로 제작된 언더바, 스트럿바를 장착해서 피쉬테일 현상을 완화시켜 더욱 안정적으로 운행할 수 있습니다.

카니발 차량에는 총 4개로 구성된 하체 보강 키트와 스트럿바를 장착합니다.

​앞쪽에 장착되는 프런트 스태빌

​2열의 댐퍼 스태빌

​3열의 리어 스태빌입니다. 보시는 것처럼 견고하게 하체를 잡아서 더욱 안정적으로 주행할 수 있죠.

​그리고 이렇게 보닛 안쪽 쇽업쇼바에 스트럿바를 추가로 장착해서 차체 보강 작업이 완료됩니다. 보기만해도 너무 든든하죠!

주행 중 순정 활대 링크를 통해 전달되는 여러 형태의 진동들로 발생되는 소음, 운전 피로감을 효과적으로 줄여주는 노이즈 캐쳐 장착도 진행되었습니다.

​여기 보이는 게 바로 순정 활대 링크, 정식 명칭은 스태빌라이저입니다. 딱봐도 많이 부실해보이네요.
​
바로 여기에 순정 부품 손상이나 교체 작업 없이 간편한 결합 방식으로 장착해서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신박한 아이템이 바로 노이즈캐쳐입니다.

​프런트에는 이렇게

​리어는 이렇게 장착됩니다. 신박하죠.

이와 같은 작업들은 모두 토크렌치를 이용해서 동일한 압력으로 정확하게 장착해야합니다. 여러분! 자동차 정비, 튜닝에 있어서 정확하고 안전한 장착은 꼭 1급 자동차 정비 자격을 갖춘 팀보가에서 하세요~

​여러분도 언더바 스트럿바로 카니발 하체 보강하고 노이즈 캐쳐로 핸들에서 느껴지는 특유의 진동, 주행감, 코너링 향상등 차량의 주행 환경을 효과적으로 개선해 보세요.

작업 내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