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G바겐

블랙박스 장착으로 보는 팀보가의 진정성. 🥇

안녕하세요 !

벤츠! G 바겐! G 63 AMG 2021년식 차량입니다. 2억이 넘는 고가의 차량으로 많은 남자들의 로망이라 할 수 있겠죠? 하지만 여자가 타면 더 멋있다는 거 👍

2억이 넘는 신차 도어에서 발생하는 잡소리를 해결하기 위해서 이 아름다운 차량은 꾸준히 팀보가에 입고되는데요. 오늘은 블랙박스와 블랙박스 보조 배터리를 장착하기 위해 입고되었습니다.

이런 고가의, 럭셔리 자동차엔 블랙박스 어떻게 장착해야 할까요? 함께 보시겠습니다.

순정 배선들과 간섭 없이 안전하고 완전하게 배선 작업을 해야 하는 것이야 뭐 기본이니 넘어가고요. 작업을 진행하는 데 있어 아주 작은 부분까지 신경 써야 한다는 게 포인트죠.

보세요, 도어 부분의 고무 패킹을 탈거할 때도 안쪽의 실리콘이 차량의 내장재에 묻지 않도록 조심조심 진행하고 있는 모습 확인되죠? 팀보가의 장인들은 이런 공정들을 머릿속에서 생각해서 행동으로 옮기는 게 아니라 본능적으로 손과 몸이 기억하고 진행하고 있죠. 아 저희는 이런 모습들에 매일 감탄하고 있어요. 영상 보시는 여러분들도 같은 생각이시죠? 😉

A 필러 부분의 에어백 작동에 간섭 없이 순정 배선 라인을 따라 완전하고 안전하게 배선들이 장착 진행되었고요. 대부분의 SUV 차량들은 세단과 달리 뒷유리가 열리는 방식이죠. 때문에 세단 형태의 차량들보다는 장착 난이도가 있는 편인데요.

지바겐 같은 경우는 뒷유리, 트렁크 도어가 또 이게 옆으로 열려요. 해서 난이도가 일반 차량에 비해 더 높죠. 뭐 다 떠나서 2억 넘는 차에 블랙박스 장착하려다 실수 라도 하면 수백만 원 물어줘야 하는데 ㅋㅋ 뭐 이거 후덜덜해서 웬만하면 장착 하겠어요? 팀보가니까 하는 거지… 그쵸? 정말 꼬이면 팔자에도 없는 2억 넘는 지바겐 타고 다녀야 할 수도 있;;; 😱

트렁크 도어를 열고 안쪽을 보면 차체와 트렁크 도어 사이에 고무 자바라가 있는데요. 여기 안쪽으로 배선을 통과시켜서 차량의 외부에 배선이 노출되지 않도록 하고 있죠. 이렇게 차량의 품격은 지켜집니다. 👍

트렁크 도어 내장제 안쪽으로 깔끔하게 시공된 블랙박스의 후방 카메라 배선은 테사 면테이프로 마감되었습니다. 완성도 쩔죠 뭐.

순정 배터리에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주차 중에 내 차 주변을 더 오래 녹화할 수 있도록 블랙박스 보조 배터리 장착되었습니다. 에코파워팩의 수입차 전용 보조 배터리, S12 제품이 적용되었네요. 50분 충전으로 75시간 작동할 수 있으니 더 안심되겠죠? 내차 내가 지켜야지 뭐 남이 지켜주나요? 🙏🤘

뒷좌석 시트 방석 아래 깔끔하게 장착되었습니다.

블랙박스는 아이나비 QXD 5000에 커넥티드 프로 모듈을 추가해서 통신형 블랙박스로 구성했네요. 가만히 앉아서 내 차의 주변 상황을 모니터 할 수 있으니 최고죠!

벤츠 순정 블랙박스를 탈거하고 깔끔하게 전방 카메라, 후방 카메라가 장착되었고요. 주차 중에도 순정 배터리에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최대 75시간까지 녹화할 수 있는 블랙박스 보조 배터리까지 모두 장착 완료되었습니다.

팀보가, 혼을 불어 넣은 장인 정신으로 전 세계 명차들과 함께합니다. !! 하나를 보면 열을 알듯! 팀보가의 모든 작업 공정 그리고 품질은 입고되는 모든 차량에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여러분도 팀보가와 상의하시고 원하는 옵션들 보완하고 싶은 부분들 완벽하게 진행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