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고 있는 내팔이 부끄러워서…

저희 회사 같은 경우 점심시간이 되면... 팀을 나눠서 한 15명에서 20명 정도가 한번에 우르르 나가는데요... 얼마전에 회사 건물에 있는 북창동 순두부 집에 들르게 되었죠. 여느때와 같이 긴 테이블에 좌식으로 주르륵 앉아서는 각자의 메뉴를...[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