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여섯 로고
2014년 10월 어느 날.. 그동안의 업무들에 치여서 각 부서 직원끼리 소통이 없고 지쳐갈 때쯤…각부서 직원들과 대이작도로 워크샵을 출발했죠~ 융화와 화합을 바탕으로~모두 즐거운 여행&워크샵이 되었다는 후문이 있는데요. 어마 무시한 일여섯의 워크샵 한번같이 볼까요?
워크샵. 어디까지 가봤니~?
2014년 아이머큐리, 일여섯 유닛의 워크샵 in 대이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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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40분을 배를 타고, 도착한 대이작도, 그리고 펜션까지 가는 길에 있는 풍경들, 숙박한 아일랜드 펜션, 이 모든 광경들이 대이작도란 섬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 설레는 마음들과, 전년도에 무시무시한 입수의 추억으로 두려운 마음들과 함께 펜션에 입성하였습니다~
시작은 워크샵의 설렘을 안고…
2014년 아이머큐리, 일여섯 유닛의 워크샵 in 대이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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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워크샵의 묘미(?), 사내 단합 대회가 시작되었습니다. A 팀과 B 팀으로 나눠져, 서로 선의의(?) 경쟁을 하는 건데요. 머…반칙도, 입심도 존재합니다;;ㅎㅎㅎ 족구로 시작하여, 모래밭 이어달리기, 피구, 그 외에 게임이 많다고 하였으나…일방적인 승리로…하지만 한 분의 딱밤의로 수중 기마전도 하게 되었습니다;;ㅎㅎ 이 자리를 빌려, 서 과장님 감사합니다ㅋ 역시 이번 년도도 변함없이 진 팀은 입수입니다. 과~연 누구 입수했을까요 ?ㅎㅎ
춥지만 동료애로 따뜻한 입수
2014년 아이머큐리, 일여섯 유닛의 워크샵 in 대이작도
A 팀과 B 팀 이였지만, 실질적인 팀은, 대표이사님 팀&팀장님 팀!
먼~~옛부터 전설처럼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는 이야기에 의하면 대표이사님 팀은 백전백승으로 이긴다는 전설이…
A 팀은 대표이사님팀, B 팀은 팀장님 팀…저는 머…계속 팀장님 팀에 속해 있었습니다…하지만 징크스 깨지라고 있는 것…!!!!!!
2014년 아이머큐리, 일여섯 유닛의 워크샵 in 대이작도
먼가 자연스럽고, 먼가 어울리는 그런 이미지…일용직 노동자 같은 그런 모습으로 진 팀들은 트럭을 타고 다음 게임 장소로 이동 하였습니다…진 것도 억울한데 얼굴에 바람까지 맞으면서 이동하다니…서럽다 서러워 ㅠㅠ
2014년 아이머큐리, 일여섯 유닛의 워크샵 in 대이작도
올해도 역시…사장님 팀이 이기고 말았습니다. 올해도 진 팀은 자진 입수네요;;ㅎㅎ 자진 입수 안 하면 저녁밥이 없다는 대표이사님의 불호령에 모두 손잡고 풍덩 ㅎ 하지만 나중엔 모두 같이 입수하였습니다.
이기든 지든 우린 하나의 공동체니까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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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샵은 역시 뒤 먹방이 진리죠?ㅎㅎ 매운탕을 시작으로 함께 모여서 간단하게 한잔? 안주가 어마 무시해서 그냥 술이 술술 넘어갑니다. 고기는 기본이고 회, 지리 매운탕, 40년산 홍합?!등 해산물의 향연 먹방의 진수를 보여줍니다.
워크샵의 묘미는 먹방과 뒤풀이!
2014년 아이머큐리, 일여섯 유닛의 워크샵 in 대이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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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술 마시고 육체적 노동에 일만 하는 워크샵은 그만~! 대이작도라는 섬에서 맛 볼 수 있는 모든 힐링을 하고 왔습니다. 눈까지 호강시켜주는 그런 워크샵…그런 워크샵이 꿈의 워크샵이 아닐가요?ㅎㅎㅎ
아름다운 풍경…대이작도 안에…
2014년 아이머큐리, 일여섯 유닛의 워크샵 in 대이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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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풍경, 즐거웠던 시간들, 편안한 펜션, 먹방의 향연, 육체적 노동들, 함께 한 동료들…이 모든 요소들이 우리 아이머큐리, 일여섯 유닛의 또 다른 키워드가 아닐까 싶네요.ㅎㅎ 다음에 다시 찾아가겠습니다.
대이작도여~안녕~
워크샵의 아쉬움과 새로운 시작…
2014년 아이머큐리, 일여섯 유닛의 워크샵 in 대이작도
2014년 아이머큐리, 일여섯 유닛의 워크샵 in 대이작도
2014년 9월의 대이작도의 바다는 동료애로 꽉 찼었습니다. ^^ 이상! 일여섯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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