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gitalism
@난지 한강공원 / 글로벌 개더링 2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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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FT PUNK, CHEMICAL BROTHERS 의 뒤를 이을, 과거와 현재, 미래의 일렉트로닉 슈퍼 밴드 ‘디지털리즘’ “프란츠 퍼디난드가 사람들을 춤추게 하는 록 음악을 한다면, 디지털리즘은 사람들을 록킹하게 만드는 댄스 음악을 한다! ” 젠스 모엘 (Jens Moelle) 과 이스마엘 투펙키 (Ismail Tuefekci) 는 처음 밴드를 시작하기로 결심 하였을 때, 그들의 음악은 다프트 펑크와 리얼 라이브 드럼의 조화를 생각하였다. 독일 출신의 일렉트로닉 펑크 듀오, 디지털리즘 ( Digitalism ) 은 이와 같이 개러지 밴드들의 애티튜드와 스타일리쉬한 프렌치 하우스, 디스코의 양면성을 동시에 지니며 현재 전 세계의 클러버들을 열광 시키고 있는 일렉트로닉 밴드이다. 2004년 전설적인 프랑스 레이블 ‘Kitsune’ 에서 발매된 데뷔작 [ idealism ] 은 전세계 클럽씬의 뜨거운 열풍을 불러 일으켰으며, 히트곡 ‘Zdarlight’ ‘Idealistic’ 그리고 ‘Pogo’는 새로운 인디 댄스 뮤직의 한계를 벗어나 클럽의 송가처럼 불리우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 2집 앨범 ‘I love you, Dude’ 를 발표하며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그들은 이미 영국 글라스톤베리 (Glastonbury) , 미국 코첼라 (Coachella), 일본 섬머소닉 (Summersonic)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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