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에 쓰는?

물건인지 슉슉 탁탁 터치 해보면 바로 알 수 있지요 호호호 🥇

보가9 프리미엄 모델의 퍼스트 클라스 시트에 있는 신박한 터치 패드를 소개합니다.

뛰어난 감도를 자랑하는 이 터치 패드는 차량 안에서 대단히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노트북에 있는 터치 패드 사용에 능한 분들이라면 친밀감은 더하겠죠?

터치 패드는 한손으로 사용해도 좋지만 사실 두 손으로 사용하면 신세계가 펼쳐집니다. 마치 드리볼을 하듯 화면 안에서 마우스 포인트를 이리저리 보다 쉽게 움직일 수 있습니다.

보가9의 통합 멀티미디어 시스템에는 리모컨이 없습니다. 리모컨이 없으니 야 스타라이트 리모컨 어딨냐? 모니터 리모컨 어딨냐? 셋탑 박스 리모컨 어딨냐? 뭐 이런 정신 없이 여러 리모컨을 찾아 헤메야 하는 등 품위 없는 행위나 질문도 할필요가 없어 여러분의 격조높은 라이프 스타일을 지키는데도 많은 도움이 되죠. 하하하

상황이 이렇다 보니 여러 영상에서 말씀 드렸듯 보가9, 디지털 스카이뷰의 다양한 이미지, 영상을 선택하거나 엠비언트 라이트, 스타라이트의 색상과 무빙의 종류도 별도의 리모컨 없이 이 터치 패드를 통해서 손쉽게 선택,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 물론 프런트 순정 파노라마 디스플레이의 터치 시스템을 통해서도 가능하고요.

보가9에는 무선 키보드가 기본으로 제공됩니다만 뭐 차량안에서 타이핑을 우다다다다다다 할 일이 없다면 이 터치 패드 만으로 시스템의 모든 기능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빠른 반응 속도와 부드러운 작동감으로 화면 전체를 이리 저리 왔다갔다 움직이는데 불편함이 없고, 가상 키보드를 띄워서 검색어 정도를 입력하는데도 역시 아무런 어려움이 없습니다.

참 쉽죠? 차량 안에서 원하는 기능을 손쉽게 선택, 실행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 창에선 두개의 손가락으로 화면 스크롤을 합니다. 화면 움직임이 참 부드럽죠?

터치 패드 상단의 이 노브는 유튜브나 넷플릭스를 시청할때 시스템의 볼륨을 2열 시트에서 편리하게 조절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말이죠. 어떻습니까? 편리하겠죠?

볼륨 노브 옆에 위치한 USB 단자는 휴대폰을 충전하거나 메모리 스틱등 이동식 저장 장치를 연결해서 사용할 수도 있죠.

2열 시트에 내장된 터치패드로! 리모컨 없이 이 많은 기능을 모두 사용할 수 있다는 게 참 편리하게 느껴지지 않나요?

아, 그리고 잠깐 몇몇 분들이 보가9의 이 가변 엠비언트 라이트 색상이 ㅋㅋ 마치 단란 주점 같다고 하시기도 하셔서 잠깐 말씀 드립니다.

보가9의 엠비언트 라이트는 총5가지 모드를 제공하고 있고요. 런처의 설정 화면에서 단색, 랜덤, 두가지 레인보우 모드 그리고 움직이는 커서의 말미를 따라 은은하게 색상이 변하는 Chase 모드를 제공하고 있으니 여러분의 취향에 맞춰 셋팅해서 사용하실 수 있다는 점 추가로 알려드립니다.

엇? 저건 내취향이 아닌데? 하는 걱정 넣어두셔도 좋겠습니다.

리모컨이 필요없는 진정한 의미의 통합 멀티 미디어 시스템은 보가9의 자랑입니다. 차량의 모든 라이팅 시스템 그리고 PC를 기반으로하는 멀티 미디어 시스템 통합 컨트롤! 지금 껏 경험하지 못한 편리함으로 여러분께 만족을 드립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