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

가 ‘2018 그란투리스모(GranTurismo) 및 그란카브리오(GranCabrio)를 27일 국내 공식 출시했습니다.

새로운 그란투리스모 Sport는 6단 ZF 자동 변속기로 4.8초 만에 100km/h까지 가속할 수 있으며, 최고 속도는 299km/h에 달합니다. 복합 연비는 리터당 6.2km / CO2 배출량은 275g/km입니다. MC 버전의 0-100km/h 가속과 최고 속도는 각각 4.7초와 301km/h이고요. 뿐만아니라 … 6단 ZF 자동 변속기는 V8 엔진에 맞춰 설계되었고 엔진 동력은 비대칭 LSD(Limited Slip Differential)를 통해 3.54:1의 최종 비율로 뒷바퀴에 전달된다 하는군요.

자동-일반, 자동-스포츠, 수동-일반, 수동-스포츠 및 I.C.E. 모드로 운행할 수 있는데다가 수동 모드에서 기어 변속은 스티어링 칼럼에 장착된 기어 변속 패들을 통해 직접 제어되고요 차량은 운전자의 지시를 받을 때까지 각 기어를 유지하며 완전히 수동으로 운행됩니다. 수동-일반 모드에서는 운전자가 최대 회전 속도까지 변속할 수 있는 반면, 수동-스포츠 모드에서는 엔진이 회전 제한계를 치더라도 운전자가 변속을 시작하기 전까지 변속기가 기어를 유지한다고하니 드라마틱 & 파워 드라이버에겐 더할나위 없는 최고의 장난감이 되겠네요.

하지만 국내 판매 가격은 그란투리스모 모델 ▲스포트 트림 2억 1900만 원 ▲MC 트림 2억 3400만 원, 그란카브리오 모델 ▲스포트 트림 2억 4100만 원 ▲MC 트림 2억 5400만 원이라고… 여러분과는 별 상관 없는 차량이라고 합니다. 뭐… 운전 실력도 그렇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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