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VS iPhone X
다양한 반등들이 SNS를 통해 나오고 있습니다만 소위 ‘애플빠’의 마음을 돌릴 수 있을까?
지난 5일, 유튜브 삼성 계정에 업로드된 애플 디스 광고 영상입니다. 마케팅이란 어떤 방향으로 진행이 되어야 하는가 늘 고민하고 있는데요. 저는 최적의 마케팅은 행위로 끝나서는 안된다는 생각입니다. 일련의 마케팅 활동은 대중들의 참여를 기반으로 “현상”을 이끌어내야 한다는 생각을 늘 하고 있지요. 삼성의 애플 디스 광고는 오랜(?) 전통을 자랑합니다만 이번 광고… 단연 최고군요. 대중들의 참여는 물론 “현상”을 이끌어내는데 성공한 것으로 보입니다. 최종 제작물의 활용도와 효과 사이에서 제작비와 방향에 많은 고심이 보이는 영상입니다. ㅋ 삼성은 역시 돈도 많-혹은 빚도 많-고 사람도 많은 회사니까. 마지막을 장식하는 압권의 씬. -아이폰 X 디자인과 비슷한 머리모양을 하고- 공격적인 표정을 짓고 있는 애플 유저와 갈아탄 자의 표정 대비는 압권이군요. 그래도 전 아이폰 X로 갑니다만 ㅎㅎㅎ
사진 : 영상 캡쳐, 애플 공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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