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와우
영국에서 오늘도 즐겁게 이상한 차를 팔고(?) 있습니다. 많이 찾아주세요!!
차를 판매는 일을 업으로 삼고 있는 사람들은 전 세계에 골고루 분포되어 있습니다. 그중에서 … 오늘! 우리는… 영국에서 열심히 차를 팔아 애들 키우고 공과금, 세금도 착실하게 내며 행복하게 살고 있는 카와우 때문에 한동안 즐거운 시간을 보냈죠. 직관적이고 심플한 인터페이스를 갖추고 있는 이들의 홈페이지는 영어를 하나도 모르는 신입 디자이너의 혼을 뺏어갈 정도로 쉽고 재미있었답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관심 분야에 대해 보다 많은 정보를 얻고 싶어 하는 것은 당연하지요? 차를 구매하려는 사람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방대하면서도 제대로 약을 빤 리뷰들이 넘칩니다. 혹자는 이들의 컨텐츠를 “왕좌의 게임’ 다음 시즌 스크립트를 먼저 받아 읽는 것 or 구할 수 없는 마블 히어로즈들의 초판을 얻는 것”이라 말하기도 합니다. 이런 팔로워들이 많아서 그런 것일까요? 이들은 스스로 자신들이 자동차계의 구글이라 자부하고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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