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 좀 있으면 사고싶은 롤스로이스 던(Dawn) 신차 발표회

부제: 누가 던 좀 주라

롤스로이스 던(Dawn) 신차 발표회. 반얀트리 오아시스

신차 발표회는 반얀트리의 더 오아시스에서 열렸습니다.

차 이름은 Dawn. 즉 새벽인데 해가 중천인 시간에 발표하는 무시무시한 센스. 게다가 폭염주의보까지 내려진 이날!

롤스로이스 던(Dawn) 신차 발표회. 반얀트리 오아시스

20분 정도 늦었더니 이미 시작했군요;;

폭염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롤스로이스 답게 깔끔한 양복차림으로 설명중인 코오롱 글로벌 최재준 과장

롤스로이스 던(Dawn) 신차 발표회. 반얀트리 오아시스

이어서 진행된 기자들과의 질답시간.

롤스로이스 던(Dawn) 신차 발표회. 반얀트리 오아시스
롤스로이스 던(Dawn) 신차 발표회. 반얀트리 오아시스

모델 촬영이 끝나고.. 밥시간..

근데 때양볕 아래에서 육수를 쉴세없이 뽑아냈더니 밥 맛이 뚝 떨어졌네요. 그래도 한 컷! ;;;

롤스로이스 던(Dawn) 신차 발표회. 반얀트리 오아시스

밥 먹고 담배 한 대 피고나니 차 주변의 기자님들이 모세의 기적처럼 사라졌습니다.

이 때다 하고 달려갔으나 저와 같은 마음으로 잠복 중이던 다른 하이애나들도 함께 합류! ;;

롤스로이스 던(Dawn) 신차 발표회. 반얀트리 오아시스

나는 금천구의 하이애나. 먹잇감을 노리 듯 쌍심지를 켜고 달려들었으나

호주머니가 가볍기에 조심조심 사진을 찍습니다.

롤스로이스 던(Dawn) 신차 발표회. 반얀트리 오아시스

관심받지 못하고 발표회 뒷 쪽에 조용히 자리잡고 있는 고스트(Ghost)와 레이스(Wraith)

이럴 애들이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