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밥러’의 강원도 안목항 당일치기 여행
혼밥 / 혼술 / 독거노인 / 커플지옥 / 죽창을 든 이들의 힐링 코스;;
연휴 중 토요일인데 영동고속도로는 아주 한산합니다. 이때다 하고 밟고 싶은데 차는 안 나갑니다. 이거슨 신개념 안전운전
안목해변(안목항)에 도착했습니다. 이날이 토요일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은근히 있네요.
사진에는 보이지 않지만 해변 앞으로는 카페들이 즐비해 있습니다. 그래서 ‘안목항 카페거리’라고도 불립니다. 자 이제 죽창을 꺼내ㅈ…
저는 혼자서 절대 밥 못먹는데 대단하지 말입니다.
왜죠?
그러게요.. 왜그런지 곰곰히 생각해 봐야 겠어요.. ^^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