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초유의 떼거지 히어로 VS 히어로. 당신은 어느 쪽에 서겠는가?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가 개봉하였습니다.

전작 <캡틴 아메리카 : 윈터솔져>는 작품성과 재미성, 이 2마리의 토끼를 둘다 잡아냈다는 좋은 평가를 받았는데요.

이번에 개봉한 후속작 <시빌 워>는 개봉 1주일 만에 전작의 관객 수를 뛰어넘었으며 작품성 또한 관객과 평론가들에게도 좋은 평을 받고 있습니다.

이런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던 것을 뽑자면 영화를 감독,연출한 루소 형제의 “새로운 시도”라 할 수 있습니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는 지금까지 “액션”,”모험”,”판타지”,”SF” 라는 고정된 장르를 추구하였습니다.

그러나 이 작품의 감독 연출한 루소 형제는 <시빌 워>는  캐릭터들의 과거와 심리를 이용한 “심리 스릴러”라는 장르를 시도하였습니다.

그렇기에 이번 작품은 마블의 새로운 장을 여는 주요 작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것을 시도하려는 일여섯에게 있어

이런 루소형제 같은 새로운 시도는 분야는 다르지만, 저희에게 좋은 귀감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어느덧 가정의 달인 5월이 시작되었는데요

다들 가족, 연인, 친구와 손잡고 극장으로 가보는 게 어떨까요?

함께 즐기기에 절대 부족하지 않는 작품이라고 감히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감독 :루소 형제

출연 : 크리스 에반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세바스찬 스탠 , 스칼렛 요한슨

 

줄거리

강력한 힘에는 큰 책임이 있는 법, 과거 소코비아 사태 이후

어벤져스와 관련된 사고때문에 여러 피해가 발생하게 되자

여론은 이를 방관 할 수 없다고 판단, 정부는 어벤저스를 관리하고 감독하는 시스템인 “소코비아 협정”을 내놓는다.

이 법안에 반대하는 <캡틴 아메리카>와 찬성하는 <아이언맨>을 기준으로

어벤저스는 반대파와 찬성파로 나뉘어 서로 대립하게 되는데…

 

영화가 끝나도 나가시면 안돼요!

이번 ‘캡아:시빌 워’에서는 쿠키 영상이 무려 2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