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당신의 인생 안의 비극까지도 아름답다고 할 수 있는 사람인가?
인생은 아름다워 (Life Is Beautiful)
감독 : 로베르토 베니니
배우 : 로베르토 베니니, 니콜레타 브라스치
로마에 갓 상경한 시골 총각 ‘귀도’는 운명처럼 만난 여인 ‘도라’에게 첫눈에 반한다. 넘치는 재치와 유머로 약혼자가 있던 그녀를 사로잡은 ‘귀도’는 ‘도라’와 단란한 가정을 꾸리며 분신과도 같은 아들 ‘조수아’를 얻는다. ‘조수아’의 다섯 살 생일, 갑작스레 들이닥친 군인들은 ‘귀도’와 ‘조수아’를 수용소 행 기차에 실어버리고, 소식을 들은 ‘도라’ 역시 기차에 따라 오른다. ‘귀도’는 아들을 달래기 위해 무자비한 수용소 생활을 단체게임이라 속이고 1,000점을 따는 우승자에게는 진짜 탱크가 주어진다고 말한다. 불안한 하루하루가 지나 어느덧 전쟁이 끝났다는 말을 들은 ‘귀도’는 마지막으로 ‘조수아’를 창고에 숨겨둔 채 아내를 찾아 나서는데… (출처: 왓차)
그러고 보면 인생은 참 잔혹 동화 입니다. 언젠가 로베르토 베니니씨하고 쏘주나 한잔하면 좋겠습니다.
넴… 안타깝게도 베니니씨는 소니니를 더 좋아하십니다. (그럴 것 같습니다.)
소니니가 뭐에요?
http://m.cafe.naver.com/kartridercom/187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