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 이미지. 이 모든 사진을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찰나, 우연의 정지된 시간들… by 일여섯

6월 2016

BMW 528i 2008년식, 실속형 디지털 셋탑 I.M.S. aka 시리우스 셋탑 내비게이션 장착.! 고해상도로 찬란한 08년식 5시리즈 여기요 ~

By |6월 28th, 2016|Categories: BMW, 장착|Tags: , , , |

간만의 구형 BMW 528i군요. 2008년식인 이 차량은 저해상도 8.8인치 모니터가 장착되어 출고되었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디지털 셋탑 내비게이션을 장착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답니다. 왜냐 !! 이 차량을 위한 고해상도 모니터 / 인터페이스 패키지 제품이 있기 때문이지요 호호호 효를레이효~~~ 보다 경제적으로 순정을 뛰어 넘는 화질과 마감 퀄리티 그리고 편리한 기능들을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기존의 CSS2 / CSS3 에서 기능적인 부분을 다이어트!! 보다 가벼운 가격으로 동일한 성능의 내비게이션 /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여러 차량에 적용할 수 있게 되었네요.

The BMW 520d Song. 너의 아름다운 작업과정 만큼이나 네가 내는 소리들은 음악이 되어 나를 춤추게 하는구나.

By |6월 23rd, 2016|Categories: 블로그|Tags: , |

너의 아름다운 작업과정만큼이나 네가 내는 소리들은 음악이 되어 나를 춤추게 하는구나. ㅋㅋ 이런 신박한 ... 우리 김 pd의 발상 전환 토막 프로젝트 BMW 520d Song입니다. 인스톨을 진행할 때 나는 여러 가지 소리들. 전동 공구를 작동할 때 나는 소리, 탈거할 때 나는 빡! 소리 ㅋㅋ, 커버를 닫거나 파츠를 끼워 넣을 때 나는 소리들을 활용, 흥겨운 사운드와 영상으로 승화 시켰네요. 자, 영상과 사운드를 들으면서 엉덩이를 흔들고 스텝을 밟아 보는 겁니다. 당신의 지겨운 일상에 흥겨운 포인트가 될 거여요 호호호

레인보우 아일랜드 페스티벌 2016, @자라섬. 페스티벌의 계절이 돌아왔으니 나는 카메라를 들겠노라.

By |6월 23rd, 2016|Categories: 블로그|Tags: , , , , |

안녕하세요 음악과 문화를 사랑하는 "멋쟁이" 그룹 일여섯입니다. ㅎㅎㅎ 늘 좋은 음악과 함께 하시고요. 음악은 듣고 다니는거 맞냐? 바야흐로 페스티벌의 계절이 돌아왔지 말입니다. 이에 우리는 카메라를 둘러메고 그 사랑과 낭만이 넘치는 현장으로 다녀야 하는 국면에 도달했다 이 말씀입니다. 오랜만에 페스티벌 촬영이라 그런지 엄청 피곤하더군요 ;;; 지난 6월 18일, 19일 양일간 가평에 위치한 자라섬에서 개최된 레인보우 아일랜드 뮤직 & 캠핑 2016. 여느 페스티벌과는 달리 캠핑이 페스티벌과 함께 접목되어있는 행사입니다. 뭐,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뮤직 페스티벌과 캠핑을 함께 즐길 수 있다는 점, 온 가족이 모두 즐길 수 있는 라인업 등등이 큰 장점 이겠습니다. 올해는 생각보단 관객이 많지 않았던것 같아요... ㅎㅎ 화장실, 재활용품, 쓰레기 등이 상당히 깔끔하게 관리되고 있던데요. 이게 사람이 얼마 오지 않아서인지... 사람들의 의식 수준이 많이 좋아져서 인지... 주체측의 칼같은 관리 덕분인지는 모르겠습니다. 하늘도, 바람도 좋았다고 말하기엔 너무 더운 날씨 였습니다만 좋은 음악과 함께해서 너무너무 행복한 시간들이었습니다. 밴드도, 음악도 중요하지만 역시 페스티벌은 사람, 사람들이 꽃이죠. 행사장의 전반적인 스케치를 담아봤습니다. 즐겨주세요 ^^

BMW 528i M 2016년식. 디지털 셋탑 내비게이션 CSS3 장착!! 내비를 바꿔봐라, 그럼 운전할 맛이 난다니깐 ~

By |6월 22nd, 2016|Categories: BMW, 장착|Tags: , , , , , , , |

이게 무슨 일이죠? -_- ;;; 온 세상의 5시리즈가 죄다 우리 일여섯으로 모이는가 봅니다. 요즘들어 부쩍 BMW가 많이 들어온다 생각하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5시리즈가 부쩍 많이 우리 일여섯을 찾아 주시는군요 껄껄 ;;; 뭐, 앞전에 소개한 2016년식 520d 모델과 시스템은 완전 똑같습니다만 그래도 이 528i는 휘발유 차량인데다 ;;; 리어모니터 햄과 블랙박스 토파즈 ALL HD 그리고 아이카케어까지 풀-패키지로 시공이 이루어진 차량이라 또 소개합니다. ^^ 2016년식 BMW 528i (로젠버그 6P)를 위한 우리의 솔루션. 새롭게 장착된 풀-디지털 셋탑 내비게이션 CSS3는 추가로 구매할 수 있는 순정 HUD 연동 인터페이스와 함께 차량과 완벽하게 일체 됩니다.

BMW 520d 2016년식. 디지털 셋탑 내비게이션 CSS3 장착. 그렇습니다. 누구나 스마트할 권리가 있지요.

By |6월 20th, 2016|Categories: BMW, 장착|Tags: , , , , , , , |

국민 bmw 520d, 이번엔 2016년식입니다. 개방형 10.2인치 순정 모니터에 완전하게 일체화 되는 우리의 풀-디지털 셋탑 내비게이션 CSS3에 별도의 모듈을 추가해 순정 헤드 업 디스플레이와 완전하게 CSS3를 연동할 수 있음은 물론 옵션으로 추가할 수 있는 동글이로 안드로이드 무선 양방향 고화질 미러링크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글의 모든것을 차량에서 완전하게 누려보세요. 전용 클리어 터치 패널과 HDMI 포트를 시용한 디지털 화질로 최상급의 화질을 누릴 수 있답니다. 모든게 가능합니다. 최상위 클래스 셋탑 내비게이션 CSS3와 함께 하세요.

제6회 서울레코드페어에 다녀왔습니다!

By |6월 20th, 2016|Categories: 블로그|Tags: , , , , , , |

아는 사람만 알고 모르는 사람은 앞으로도 쭉 모를 것 같은, 아직은 음반 마니아를 위한, 제6회 서울레코드페어에 다녀왔습니다. 저는 1회 이후로는 처음 방문이었는데요. 그 이유가 첫 페어 당시 행사 장소였던 플래툰 쿤스트할레가 미어 터지는 모습을 보며 '나는 이곳에 절대로 다시 오지 않으리라'(개인적으로 붐비는 걸 싫어합니다) 라며 마음을 먹었었더랬죠.ㅎㅎㅎㅎ 그리하여 몇 년을 쉬다가, 모처럼 휴일을 맞이해 할 일도 없고 하여 다녀왔습니다. 음, 근데 사실 서울레코드페어(이하 서레페)에 대해서는 별로 할 얘기가 없습니다. 서레페는 이름대로 '레코드 마켓'을 표방하기 때문이죠. 구하기 힘든 LP나 CD를 찾거나, 좀 더 저렴하게 사고자 하는 이들이 모였다고나 할까요. 물론 행사 한정판이나 아티스트 사인회 등을 열어서 좀 더 행사를 다양화 하고 있지만 행사의 큰 목적인 음반 거래만을 따지면 오히려 그 규모는 더 줄어든 것 같았습니다. 제가 느낀 아쉬운 점이기도 하구요. 한정판 언니네 이발관 LP를 못 사서 그러는 건 절대 아님

영상, 늦은 야밤, 종로거리 카페 간판 탐방기 by 그 때 그 혼밥러

By |6월 17th, 2016|Categories: 블로그|Tags: , , , , , |

늦은 야밤, 종로 거리를 거닐다. 라고 쓰고 '카페 간판 탐방기'라고 읽는 영상. 한 눈에 솔로각! 아래는 혼밥러가 혼자 돌아다닌 구역입니다. 쿨럭;;ㅠㅠ 종각에서 광화문 사거리까지 위험한(?) 밤거리를 홀로 다닌 혼밥러.

롤스로이스 고스트 블랙 뱃지 @ 반얀트리 공개행사. 선택받은 소수의 기자들만 참석한 소규모 행사에 들렀습니다.

By |6월 16th, 2016|Categories: 블로그|Tags: , , , |

2016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처음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던 롤스로이스 고스트 블랙 배지(Ghost Black Badge)가 서울 반얀트리 호텔에서 진행된 롤스로이스 브랜드 전시회 ‘일루미네이트 유어 센스(Rolls-Royce: Illuminate Your Senses)’를 통해 국내 최초로 공개됐습니다. 블랙 배지는 자신의 삶과 생활 방식에 타협하지 않는 자신감 넘치며 혁신적인 오늘날의 젊은 세대를 위한 롤스로이스의 또 다른 자아입니다. 남들이 가지않은 길을 개척하고 틀에 얽매이지 않으며, 자신만의 가치 성취를 위해 집중하는 이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대변할 수 있는 새로운 자동차에 대한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탄생했습니다. 물론 돈도 많이 벌면서 자신만의 가치 성취를 위해 집중하는 이들이라야... 가질 수 있는 차량이겠죠? ㅋ

코엑스 아쿠아리움. 정신을 차리고 나니 이곳은 포장마차가 아닌 아쿠아리움 이더라는 이야기입니다.

By |6월 15th, 2016|Categories: 블로그|Tags: , , , , , |

결혼을 하고 아이가 태어나고 그런 인류의 보편적이나 위대한 라이프 사이클에 충실한 아빠들은 한... 3,40년 만에 다시 아쿠아리움 같은 장소를 찾게 됩니다. 사실 아이들이 이곳을 좋아하는지 알 수는 없습니다. 그저 아이를 데리고 가면 엄청 좋아하지 않을까? 하는 예상으로 움직이게 되는 것인데요. 실제로 아이들은 아쿠아리움에 가도 동네 수산시장에서 보이는 것과 비슷한 반응을 보이지 더 신기해 하거나 즐거워하는 이상적인 리액션을 보여주진 않는답니다. ㅋㅋㅋ 3, 40대의 남자들이 코엑스에 간다면 응당 아셈하비나 건담베이스 같은 곳에서 눈이 @_@ 이렇게 되어 정신 못차릴 만큼의 활홍경을 보고 싶은것이 사실이었을 텐데 ... 해삼, 멍게, 개불등을 보면서 아이의 미지근한 반응을 보고 있자니 만감이 교차하기 마련이죠. 물론 저도 예외는 아니었고요. ;;;

DEICIDE. ONCE UPON THE CROSS. Nazarene in the valley of persuasion To receive last temptations from Lord Satan.

By |6월 14th, 2016|Categories: 블로그|Tags: , , , , , , , , |

우월감이 낳은 자의적 고립을 행하고 즐길 수 있는 존재들은 보다 코어로 작용하는 리스펙과 추종자들을 거늘이게 되죠. 예술에 있어 가능해야 할 여러 표현 방식이 대부분의 "편견 "으로 거세 당하는 우리의 현실은 2016년도에 이르러도 달라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보다 많은 것을 얻고 싶어 하는 "소수 대중 "들의 목마름은 이러한 움직임들과 늘 충돌을 일으키며 규모는 작지만 대단한 에너지를 발산 하지요. 껄껄 아침부터 피가 끓어올라요. 글렌 벤튼의 그로울링이 이토록 달콤하게 들리니 말입니다. 어릴 때부터 악질적인, 순 못된 음악부터 샬랑샬랑 순둥이 노인네 음악까지 모두 섭렵하며 지냈고 이 나이가 되어서도 별다른 편견 없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성장한 나 자신에 감탄하고 있습니다. ㅋㅋㅋ 세상과 등 진 것 같은, 당찬 음악과는 달리 글렌 벤튼 아저씨는 상당히 현실적인 인물이라죠? 수년 전 내한했을 때 백스테이지에서의 일화는 상당히 의외였습니다. 그 이미지 망가지는 이야기는 이들의 음악에 해가 될 것 같으니 오늘은 안 하려고요. ^^ 그럼 늘 좋은 음악들과 함께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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