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의 에어기타는 없다.!! 공간,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마음대로 아무렇게나 연주하며 즐거워할 수 있는 장난감이 나타났습니다. 단순한 장난감이 아닌 실제 연주, 합주가 가능한 웨어러블 악기입니다. ㅋㅋ 이런 아이디어라니 정말 유쾌하군요. 이 티셔츠라면 친구들 앞에서 장엄한 표정으로 Deep Purple의 Smoke on the Water를 연주하면서 실컷 잘난척할 수 있겠습니다. 올겨울 이 티셔츠를 입고 아니, 기타를 입고 Metal 히어로가 되는 건 어떨까요?

좁은 어항 속의 물고기들은 어떤 생각으로 하루를 보낼까요. 어쩌면 당신의, 어쩌면 나의... 시간도 이렇게 흘러가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어항 밖의 삭막한 풍경도 ,어항 안에서 부유하고 있는 물고기들의 움직임도, 중간에 나타났다 사라지는 글자도... 흐르는 시간 안에서 속수무책이군요. 치열하게 일하는 당신 그리고 나. 2017년이 저무는 이때... 찰나의 시간 이나마 여유를 가져보는 건 어떨까요? 따지고 보면 말입니다... 어항 안이나 어항 밖이나 별반 다르지 않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