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아 벌써 12번째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이군요. 여름엔 끼리끼리 오지게도 놀았으니 선선한 가을바람을 맞으며 가족과 함께 재즈로 마무리!
펜타, 안산밸리 모두 즐겁게 즐겼지요? ㅎㅎ 뜨거운 여름 진흙과 함께 어우러진 라우드한 사운드로 한껏 달군 여러 영혼들이여 가을 바람과 함께 여유를 느껴보는건 어떨까요?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이 12회를 맞이했습니다. 유후 가평의 바람 냄새에 실려 기분좋게 날 애워싸는 그 자라섬의 재즈들이 막 느껴지는군요. 국내엔 손에 꼽을 만큼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뮤직 페스티벌이 적은게 사실인데요.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많은 혜택을 누린다는 느낌이 지배적인 자라섬 페스티벌은 가족과 함께 하기도 너무 훌륭하답니다. 2015년의 자라섬 더욱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클릭하면 되겠고요. 그럼 우리 모두 엉덩이를 흔들면서 재즈를 즐겨 보는겁니다. 잔잔하게 말이죠. 크흐흐 좋다 이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