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블릿 M2C 100. 안드로이드 멀티미디어 셋탑 박스. 비로소 완전체를 접합니다. 내비게이션의 울타리를 넘은 무한 가능성.
M2C 100 안드로이드 시스템, 한정된 공간의 무한 가능성. 10여 년 동안 스마트폰의 (그야말로) 압도적 보급이 진행되었습니다. 보급률과 시간의 흐름에 비례해 사람들은 시스템 운용, 활용에 보다 익숙해지고 급기야 양산차는 안드로이드 오토 시스템을 탑재한 차량들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심지어 일부 차종들은 이미 적용되어 출고되었으나 프로그램으로 막아놓은 경우도 있습니다. 허나 무한 가능성의 안드로이드 시스템이라 할지라도 차량에서 사용할 수 있는 범위는 그닥 넓어 보이지 않았죠. 뭐... 그동안 선보인 제품들은 방향을 잃고 표류하던 것이 사실입니다. 실제로 여러 안드로이드 셋탑 시스템들이 시장에 선보였지만 성능이나 활용 부분에서 돌파구를 찾지 못했고요. 유심을 적용할 수 없는 부분, 버전이 너무 낮은 안드로이드 OS, 열악한 인터넷 접속 환경, 구글 플레이 사용 불가 등등 그야말로 치명타였습니다. 그래서 등장! 안드로이드 오토, 제한이 해제된 무한 가능성의 완전체. ㈜아트뷰에서 선보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