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아픕니다. ㅠㅠ 아무말도 할 수 없을것 같았습니다. 부디 아름다운 곳으로 가시옵소서…

며칠 동안 어안이 벙벙하여 어버버 하고만 있었습니다. 도무지 현실감이 느껴지지 않는 멍한 상태의 충격... 이 추모 포스팅을 해야할지 말아야할지 엄청나게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어떻게 이런일이 우리들에게 일어났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