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

DJI의 토이 드론, Tello. Feel The Fun. 그동안의 토이 드론이 보여준 것과는 … 음… 차원이 다르군요? @CES 2018.

드론계의 고유명사가 되어버린 DJI. 2018 CES에서도 두각을 내는데요. 텔로는 DJI가 발표한 여러 드론 제품 군 중에서도 장난감 컨셉의 가벼운 컨셉의 제품이라는게 놀랍습니다. 이젠 토이 드론까지 모두 장악하려는 모양이군요? 그동안의 토이 드론 제품들이 보여준 완성도와는 완전하게 차별화되는 만듦새도 일품입니다. 배터리 부분은 팬텀, 인스파이어 시리즈가 부럽지 않을 정도. 사실 텔로는 DJI에서 직접 제조한 제품은 아니고 Ryze Tech에서 만든 제품으로, DJI와 인텔의 도움으로 세상에 나온 제품이라고 합니다. DJI 공식 홈에서도 텔로의 AS는 Ryze Tech로 문의 하라 안내하고 있기도 하고요. 스마트폰, 블루투스를 지원하는 게임패드 [...]

영등포 타임스퀘어 일렉트로 마트 “너의 지갑은 이제 내 것이니라” “덕후들의 쉼터, 키덜트의 성지!”

"너의 지갑은 이제 내 것이니라" 덕후들의 쉼터, 키덜트의 성지! 영등포 타임스퀘어 일렉트로 마트 방문기! 지난 4월 영등포 타임스퀘어 지하 1층에 개장한 일렉트로 마트. 이곳은 남성들의 취미를 컨셉으로 각종 가젯들과 긱(Geek)스러운 아이템, 심지어 바버샵(이발소)까지 남성들이 좋아할 만한 것들은 모두 모아놓은 원스탑 덕후 전용 샵입니다. 그러다 귓청 나간다 붐박스입니다. 네? 아신다고요? R U 아재? 올드한 감성의 디자인이 참 매력적인 '붐 마스터' 이 곳에서는 여러 다양한 가방을(주로 하드케이스) 활용해 붐 박스로 다시 태어나게 하는 작업을 합니다. 좀 더 설명을 드리자면. 붐 박스는 길거리에서 거지떼처럼 몰려다니며 돈이 없어서 오디오 하나로 음악을 틀고 놀던 문화에서 비롯되었고 당근 Hi-Fi와는 거리가 멀고 무조건 크고 빵빵한게 으뜸이었습니다. 물론 소스는 애널로그 테잎.

Go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