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회 서울레코드페어 포스터
제 2회 서울레코드페어 포스터
제 2회 서울레코드페어 포스터
앨범 전시와 판매, 공연과 이벤트가 동시에 이뤄지는,
음반이 주인공이 되는 국내 유일의 음악 축제

제2회 서울 레코드페어

2nd RECORD & CD FAIR IN SEOUL

이슈 1 한국 언더그라운드의 상징이자 전설인 하나음악의 주역들이 출연하는 역사적인 특별 공연과 전시, 한국의 독립음악가 8팀이 신곡을 선보이는 쇼케이스 (공연)와 한일 소울/펑크 뮤지션의 릴레이 공연! 기존 페스티벌에서도 보기 힘든 다양하고 풍성한 출연진

이슈 2 국내 LP공장 완공과 함께 레코드페어를 통해 소개되는 국내 생산 LP와 다양한 한정반과 재발매반(레코드페어에서만 판매되는 앨범). 전국에 100여개도 남지 않은 음반점을 응원하고 소개될 경로가 적은 독립음악가들의 음악을 적극적으로 소개하는 음반/음악 축제!

이슈 3 전세계적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LP의 본격적인 소개를 위해 중고 7인치 레코드를 예매 관객에게 무료 증정

개요1 : 다양한 음반을 보고 듣고 구매할 수 있는 축제!
* 국내 및 해외의 50여 음반 전문점, 인디 레이블, 수입/유통사의 LP/CD 판매 부스, 음악가 및 음악전문가, 컬렉터들이 참여하는 개인 음반 판매 부스, 음향기기, 머천다이즈 등 음악 관련 제품 판매 부스 등에서 다양한 신제품/ 중고/ 희귀 음반 및 음악 관련 제품 판매
* 오직 레코드페어에서만 판매되는 한정반(LP/CD) 및 최초 공개되는 10여종의 음반, 희귀 음반 특별 전시판매, 각종 음반 할인 판매
★ 조동진 1~4집 등 하나음악 절판/희귀 음반 한정수량 판매(레코드페어에서만 한정 판매), 국내에 드디어 문을 연 LP공장 가동과 함께 공개되는 얄개들 EP(7인치 컬러 레코드)와 림지훈의 “오르간 오르가즘” 한정반 LP 판매! 고가에 거래되는 페퍼톤스의 초기EP가 포함된 카바레사운드의 EP컬렉션 등 다수의 절판 앨범 공개와 기획 앨범, 그리고 독립 음악가들의 신작 최초 공개!

개요2 : 특별 공연 및 전시 프로그램
1. 하나음악 특별전 “한국 언더그라운드 음악의 상징 하나음악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
장필순, 고찬용, 이규호, 윤영배, 오소영, 조동희, 한동준, 그리고 이상순, 더버드, 신석철, 박용준(더클래식) 등 하나음악의 과거와 현재를 대표하는 주역들의 역사적인 공연(토요일)
★ 조동진, 어떤날 등에서 시작되어 오늘날 푸른곰팡이 시대로 이어지는 하나음악의 모든 발매 앨범 전시 (토요일~일요일 양일간)
2. 새 앨범을 발표한 국내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는 특별 쇼케이스(일요일)
★ 얄개들, 세컨세션, 아키버드, 이랑, 원펀치, 스타리아이드, 페이션츠, 이선지 등 팝/록, 재즈, 일렉트로닉, 펑크 등 전장르에 걸친 국내 아티스트들의 신선한 음악, 새로운 무대
3. 일본의 대표적인 소울 가수 오니시 유카리와 아소토 유니온 출신의 임지훈이 이끄는 펑카프릭&부슷다의 특별 합동 공연(일요일)

제2회 서울 레코드페어 • 일 시┃2012년 6/2(토) 1PM~9PM / 6/3(일) 11PM~9PM
• 장 소┃악스 코리아(ax-korea.co.kr)
※ 지하철 5호선 광나루역 2번 출구
• 주 최┃서울 레코드페어 조직위원회
• 주 관┃5+10+15, 라운드앤라운드, ㈜씨쓰리엔터테인먼트
• 후 원┃아이디어랩, 수파헤드
• 협 찬┃마이웨이
• 문 의
Web. www.recordfair.kr / Mail. fair@roundx2.net
Twitter. @roundx2 / Tel&Fax. 02-322-0804

• 입장권 종류 및 예매기간
양일권(양일관람 가능 할인권): 4/23(월)~5/14(월)
얼리버드(6/2관람) 및 일반권(6/3관람): 5/14(월)~5/31(목)
양일권 30,000원, 얼리버드 20,000원, 일반권 15,000원
• 입장권 예매
인터파크 티켓(www.ticketpark.com / 1544-1555)
향뮤직(www.hyangmusic.com)

국내에서는 처음 시작된 음반 축제>>
국내 최초의 레코드페어, 제 1회 서울 레코드페어(1st Record & CD Fair In Seoul)는 2011년 11월 19일 쿤스트할레에서 단 하루 동안 열렸다. 국내외에서 발매된 CD와 LP가 빼곡히 들어선 공간 사이 사이에는 사람들로 가득 메워져 있었다. 이 땅에서 처음 열리는 ‘레코드페어’였기 때문에 행사 자체가 낯선 이들도, 생전 처음 LP를 구경하러 온 관객들도 많았다. 해외 레코드페어를 다녀왔던 컬렉터, 이 날 생애 처음으로 LP를 구매한 이들, 시중에서 품절된 음반을 구매하기 위해 지방에서 첫 차를 타고 올라온 음악팬 등등… 부녀가 손을 잡고 음반을 구경하고 고르는 훈훈한 장면도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었던 이 날 모인 입장객은 약 2천명. 단 몇 시간 만에 1억원이 넘는 금액의 음반이 판매가 되었다. 음반이 주인공인 행사도 건국 이래 없었거니와 이렇게 사람들이 줄지어 서서 음반을 고르고 구매하는 광경은 분명 근래 보기 드문 진풍경이었다. 중고 시장이 활성화 되어 있고 레코드의 거래가 활발했던 서구에서는 오래 전부터 일반화 되어 있는 행사인데, 국내에서 늦었지만 처음으로 열렸던 레코드페어의 출발은 크게 몇 가지의 의미를 담고 있다.

1. 디지털 음원이 주도하는 시대 속에서도 전세계적으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레코드, 즉 LP를 다시 소개하고 재발견하는 자리
2. 대다수 음반점이 문을 닫거나 경영난에 직면해 그나마 100여개 정도 남은 전국의 음반가게가 멸종할 지도 모른다는 위기감이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점점 사람들에게 잊혀 지고 있는 ‘음반’의 의미, 눈으로 보면서 앨범을 고르고 추천 받을 수 있는 ‘음반가게’만의 의미나 즐거움을 새로운 세대들에게 소개하고, 구세대들에겐 그것을 되찾게 해주는 자리. 몇 개 남지 않은 음반 소매점들을 응원하는 자리.
3. 대형 온라인 음반 매장이나 디지털 음원 사이트에서 구경하기 힘들거나 잘 소개가 되지 않는 독립 음악가들이나 독립 레이블들의 음악을 소개하는 것 역시 레코드페어의 또 다른 초점.

1회 레코드페어에 판매자로 참여했던 엘피러브(LPLOVE)의 김지윤 대표는 “한국 최초라는 데에서도 의의는 충분하지만 유럽의 다른 페어와 비교해서도 절대 뒤지지 않는 내용”으로 첫 번째 페어를 기억하고 있다. 이 몇 가지 목표는 2회에도 여전히 유효하다.

이 “서울 레코드페어”는 해외의 레코드페어와는 달리 단지 레코드 판매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음악인들의 공연과 전시를 접목시켰다. 이것은 말하자면 음악 페스티벌과 음악마켓, 벼룩시장 등이 합쳐진 새로운 개념의 축제다. 많은 음악가들을 현장에서 만날 수도 있다. 지난 해에는 이정선과 로다운30이 합동 무대를 꾸몄고, 한국 대중음악의 거장이라 힘주어 말할 수 있는 이정선의 LP들이 전시되었다.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의 축하 공연과 디제이 소울스케이프가 주도하는 360 Radio Station, 마이티 코알라, 제니퍼 웨이셔 등이 함께 한 쇼케이스 무대도 빛났다. 지속적인 음반 불경기, 입장료를 지불하고 레코드를 구매해야 하는 레코드페어에 대한 인식 부족에도 불구하고 첫 회는 기대 이상의 성공과 반향을 일으켰다. 30여개가 넘는 부스가 설치되었고, 50여 레이블, 음반점, 중고매장/LP전문점, 그리고 개인들이 참여했는데, 가져온 음반들 대부분이 초저녁부터 이미 품절되는 부스들이 있을 정도였다. 음악가들과 음악팬들이 한 자리에 모여 LP와 CD를 고르고, 생산/제작/유통을 맡은 이들이 직접 앨범을 설명하거나 들려주고, 정보를 교환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자리. 레코드페어가 규모를 키워서 돌아왔다.

하나음악 특별전을 포함한 다채로운 공연과 전시>>

두 번째 서울 레코드페어는 6월 2일~3일 토요일/일요일 양일간 광장동에 위치한 악스 코리아에서 열린다. 공연과 판매, 전시 공간 모두 넓어진 만큼 공연과 전시 프로그램을 보강하고 넓어진 판매 부스를 통해 보다 광범위한 음반들을 소개하고 판매할 계획이다. 홍대를 중심으로 한 레이블들은 물론, 해외 음반의 수입사나 국내외 음반을 판매하는 음반전문점, 온라인에서는 만날 수 없는 다양한 LP를 판매하는 LP전문점, 그리고 음악가와 음악전문가, 컬렉터 등이 대거 참여하는 개인 판매 부스와 음악에 관련된 다양한 매장, 그리고 편의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국내에서 새롭게 문을 여는 LP공장의 가동과 함께 레코드페어를 위한 한정 제작 음반도 준비되고 있다. 홍대를 중심으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밴드 ‘얄개들’은 신곡을 담은 EP를 7인치 컬러 레코드에 발매하며, 오르간 연주자 임지훈은 “오르간 오르가즘”이라는 신작을 LP에 담아 한정반으로 선보인다. 이 두 개의 앨범은 모두 국내 LP 공장에서 제작되었으며 레코드페어에서 독점 판매될 예정이다.
기존에 발매되었거나 오랫동안 품절되어 고가에 거래되는 음반의 한정반도 다채롭게 발매된다. 하나음악은 레코드페어를 기해 절판된 초창기 명반들을 CD로 소량 재발매할 예정인데 여기에는 한국대중음악 역사의 가장 중요한 앨범 중 하나로 손 꼽히는 조동진의 초기 앨범이 포함될 예정. 역시 레코드페어에서만 판매된다. 고가에 거래되는 페퍼톤스의 초기EP를 포함한 카바레 사운드 EP컬렉션도 발매될 예정. 레코드페어와 함께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LP와 CD, 그리고 페어 기념 앨범 등도 다채롭다. 미국의 주요 팝스타들이 일년에 한 번 뿐인 레코드 스토어 데이를 기념하기 위해 오직 레코드 스토어 데이를 위한 한정 제작 레코드를 독립 레코드점을 통해 내놓는 것과 유사한 형태의 이벤트다.

첫 날인 6월 2일 토요일에는 90년대 수많은 음악팬들을 열광시키며 한국 언더그라운드 음악의 이정표가 되어 온 레이블 <하나음악>의 특별전이 열린다. 들국화, 조동진, 김현식, 한영애, 봄여름가을겨울, 시인과 촌장, 이소라, 김현철 등을 배출한 동아기획이 80년대 국내 언더그라운드의 산실이었다면 하나음악은 90년대에서 2000년대를 잇는 또 하나의 전설적인 레이블이었으며 이제는 ‘푸른곰팡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그 역사를 이어 나가고 있다. 그 하나음악의 주역들을 공연과 전시를 통해 대중들에게 다시 소개하는 이 특별전은 단연 제2회 레코드페어의 하이라이트다. 조동진, 조동익 형제를 주축으로 각종 국내 대중음반 명반설문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는 조동익/이병우의 어떤날, 한동준, 김광민, 조규찬, 낯선사람들(고찬용), 장필순, 이규호, 토이(유희열), 김창기(동물원), 오소영, 윤영배 등의 독집 음반이 90년대에 하나음악을 통해 발매가 되었고, 김광석, 최성원, 하덕규, 김민기, 박학기, 더 클래식 등 수많은 음악가들이 당시 하나음악의 기획음반에 참여한 바 있다. 이들의 영향은 하나음악에서 본격적인 프로페셔널 음악가의 길을 시작한 유희열을 포함해, 이적, 루시드 폴, 토마스 쿡 등 오늘날 맹활약하고 있는 수많은 싱어송라이터에게 큰 영향을 끼친 것으로 알려진다.

6월 2일에 열리는 특별 공연에는 장필순, 고찬용, 윤영배, 이규호, 오소영, 한동준, 조동희 등 7명의 싱어송라이터를 포함해 이상순(롤러코스터/베란다프로젝트), 박용준(더 클래식), 더버드(‘새 바람이 오는 그늘’의 베이스 연주자로 하나음악 사단의 주역이었던 김정렬이 이끄는 밴드), 신석철 등 보기 드문 최고의 연주가들이 함께 할 예정이다. 단독 공연조차 잘 하지 않는 하나음악 식구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는 데서 이 공연은 오랫동안 기념비적인 공연으로 음악 팬들 사이에서 회자될 것이다. 오랫동안 두문불출해 온 낯선사람들 출신의 고찬용은 곧 새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기도 하다.

6월 3일 일요일에는 국내외의 다채로운 음악가들이 축하 공연과 쇼케이스를 펼친다. 현재 일본 소울음악을 대표하는 오니시 유카리와 아소토 유니온 출신의 임지훈이 이끄는 펑카프릭 & 부슷다가 함께 하는 그루브 넘치는 한일합작의 특별공연만으로도 충분할텐데, 홍대 앞 흥행보증수표라 할 수 있는 얄개들, 서울을 대표하는 펑크(FUNK) 트리오 세컨세션(Second Session), 곧 신작을 내놓는 듀오 원펀치, 3인조 밴드 이랑, 최근 신작을 발표한 관록의 밴드 스타리 아이드와 팝/일렉트로닉 밴드 아키버드, 재즈 연주가 이선지, 펑크록(PUNK ROCK) 밴드 페이션츠 등 무려 8팀이 무대에 올라 릴레이 공연을 펼친다. 팝, 록, 펑크, 재즈 등 다양한 장르 음악을 통해 떠오르고 있는, 한국음악계가 주목해야 할 이들의 재능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적어도 여기에서는 요즘 들을 음악이 없다는 불평 따위는 통하지 않는다.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레코드 + 입장권 구매
매년 사운드스캔(미국의 음반 판매량을 집계하는 곳)의 판매 기록을 경신해 나가며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미국의 바이닐 레코드(우리가 흔히LP라 부르는 매체)산업 추이를 보면 레코드는 분명 추억만을 먹고 사는 매체는 아닐 것이다. 400만장의 육박하는 판매고(390만장)로 전년도 대비 무려 36% 성장한 미국의 레코드(엘피) 산업은 새로운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 400만장은 공장에서 새롭게 제작된 신작 레코드의 판매 수량이기 때문에 중고 거래를 합치면 지난 해 미국에서만 거래된 엘피가 1500만장이 넘을 것이라는 예측도 있다. 2011년의 미국 시장 레코드 판매고는 3년전의 판매량, 즉 2008년의 미국 시장 판매 수치에 비해 2배가 넘는 수량인데 이는 과거에 레코드를 듣던 수요는 물론, MP3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쿠폰이나 CD를 함께 패키징해서 제공하는 마케팅 등을 통해 스마트폰으로 음악을 듣는 10~20대 음악 팬까지 레코드, 즉 엘피를 모으고 듣는 매력에 빠지게 된 결과다. 당장 뉴욕에만 가도 CD를 판매하는 대형 매장이 자취를 감추고 LP를 전문으로 판매하는 매장들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이 열풍은 국내에도 영향을 끼쳐, 2004년 서라벌레코드가 문을 닫은 이래 8년만에 국내에 새로운 LP공장이 다시 문을 열 예정이기도 하다. 이에 앞서 2AM은 자신들의 신작을 (해외에서 제작한) 엘피로 발매했는데 예약 주문과 동시에 모든 제작수량이 매진되었으며, 국내 공장 개점과 함께 앞으로 많은 가수들과 음악가들이 자신의 앨범을 엘피로 제작할 예정이다. 팝 음악계의 스타들과 미국 영국 중심의 소규모 독립 음반점들이 연합해 매년 4월 셋째 주 토요일에 한정판 레코드를 내는 레코드 스토어데이(Record Store Day) 행사는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이 행사는 전세계로 레코드 열풍을 확산시키고 있는데, 국내에서는 레코드페어가 독립 음악가/인디 레이블들과 연계해 각종 한정반들을 제작하고 판매할 예정이다. 다양한 한정반이 소개되는 두 번째 레코드페어는 그 시작점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앨범 구매 및 공연 관람을 할 수 있는 입장 입장권은 인터파크 및 향뮤직 2개의 온라인 예매 사이트를 통해 온라인 구입이 가능하며, 입장권은 토요일에 입장할 수 있는 얼리버드권(한정반이 많기 때문에 일찍 오는 것이 컬렉터들에겐 유리하다.)과 일요일에 입장할 수 있는 일반권, 그리고 양일 모두 입장할 수 있는 양일권으로 나뉘어 판매될 예정이다. 이 입장권으로 공연과 전시 모두 관람이 가능하다. 모든 예매 관객에게는 해외에서 수입된 중고 7인치 레코드 (도넛 레코드라는 애칭을 갖고 있으며 주로 2~3곡의 곡을 담을 수 있는 작은 레코드이기 때문에 싱글이나 EP가 이 포맷으로 발표되어 왔다.)를 무료 증정할 예정이다. 양일권 예매자에게는 이 레코드가 2장 증정된다.

2회를 맞이하는 서울 레코드페어는 음악 시장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새로운 흐름까지도 함께 만나 볼 수 있는 즐거운 축제의 자리가 될 것이다. 레코드페어는 서울레코드페어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최근 “SEOUL, SEOUL, SEOUL”이라는 기획 음반과 홍대를 중심으로 다채로운 공연을 기획하고 있는 라운드&라운드(www.roundx2.net)와 5+10+15, 그리고 (주)씨쓰리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주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