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스로이스 모터카
는 지난 14일 ‘오스트리아 알파인 트라이얼 우승 100주년’를 기념하기 위해 알프스를 달리는 장관을 연출했습니다. |
|
롤스로이스 모터카는 지난 14일 ‘오스트리아 알파인 트라이얼 우승 100주년’를 기념하기 위해 알프스를 달리는 장관을 연출했습니다. |
이번 레이스는 롤스로이스의 우수한 기술력과 신뢰를 입증하고, 롤스로이스가 ‘세계 최고의 차’라는 명성을 얻게 된 의미 있는 1913년 오스트리아 알파인 트라이얼(the Austrian Alpine Trials) 우승을 자축하는 의미에서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진행되었는데요. |
레이스에는 당시 롤스로이스 워크스 팀(Works Team)과 함께 출전하여 우승을 견인한 랠리 드라이버 제임스 래들리(James Radley)의 1913년 실버고스트와 알파인 트라이얼 우승 100주년 헌정 모델로 제작된 ‘2013 알파인 트라이얼 100주년 고스트’를 포함해 총 48대의 실버 고스트가 참여했습니다. |
또, 오스트리아-슬로베니아-이탈리아-크로아티아를 관통하는 약 1800마일에 이르는 알프스 알파인 도로를 내달린 뒤, 알파인 트라이얼의 우승을 장식한지 정확히 100년이 되는 6월 29일, 오스트리아의 수도 비엔나에서 마그라프 팔라비치니(Margraf Pallavicini)가 주최하는 만찬 행사에서 대단원의 막을 내리는 일정이었습니다.
글 : 최상운 / 일여섯 수석 에디터 |
|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