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의 마지막을 가장 화려하게 장식할 카운트다운 파티의 종결자!
연말, 가장 화려한 밤을 보내는 트렌드세터들의 파티 “더 파이널 카운트 다운 2013”
누나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실력파 훈남 디제이 넷스카이 첫 내한!

사이먼 디, 프라이머리, 자이언티, 버벌진트, 빈지노 그리고 정턱과 쾌남들!

2012의 마지막 밤을 책임질 최고의 아티스트 31팀 총 출동!

2012년의 달력도 이제 한 장 남았군요. 일년에 단 하루뿐인 특별한 그날!! 오방가게 놀기 위한 고민을 하는 이들이 주위에 넘쳐납니다. 특별한 날 좀 더 특별하고 즐거운 ‘그날’을 계획하는 것은 당연할 터. 화려한 연말, 당신을 파티 퀸으로 빛나게 해 줄 해결책 마련이 시급하겠죠??? 2012년의 마지막 밤을 특별한 기억으로 남기고 싶다면 연말에 열리는 카운트다운 페스티벌에 주목해보는건 어떨까요? 연말 카운트다운 파티는 트렌디한 젊은 세대를 주축으로 하며 수천 명의 관객이 모여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새해를 맞이하는 새로운 문화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올 연말을 화려하게 장식할 카운트다운 파티의 종결자! “더 파이널 카운트다운 2013″이 럭셔리한 파티의 명소 워커힐에서 열리는군요. 파 이스트 무브먼트, 판타스틱 플라스틱 머신 등 최고의 라인업과 컨텐츠로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한국에 카운트다운 파티 문화를 정착시킨 워커힐 연말 파티가 올해는 “더 파이널 카운트다운 2013″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관객을 맞이합니다.
서로 다른 콘셉트로 이루어진 두 개의 홀에, 젊은 감성을 대표하는 30여 팀의 라인업이 출연하여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며, 정가 66,0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에 충분히 럭셔리한 호텔 파티를 즐길수 있습니다. 2012년의 마지막 밤과 2013년의 새 아침을 맞이하는 즐거운 파티!!

월드 넘버 원 드럼 앤 베이스 아티스트 넷스카이 첫 내한!

“더 파이널 카운트다운 2013″이 기대되는 또 하나의 이유! 벨기에 출신의 앳된 훈남 디제이 넷스카이(Net Sky)가 첫 내한을 가집니다. 훈훈한 외모만큼이나 출중한 실력을 자랑하며 고작 23살의 나이로 이미 최고의 반열에 올라선 보기 드문 천재 디제이 넷스카이는 강렬한 베이스라인에 빠른 비트의 퍼커션 사운드를 기본으로 하는 드럼 앤 베이스(Drum & Bass) 로 댄스플로어를 한 순간에 뜨겁게 달궈 마이다스의 손으로 불리기도 하죠. 드럼앤베이스는 덥스텝(dupstep)과 함께 일렉트로닉 음악의 정점에 서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주목 받고 있습니다. 특히 넷스카이는 유투브 클릭 수 1억, 트위터 팔로워 7만, 페이스북 팬 36만 명으로 확고한 팬층을 형성하며 드럼앤베이스 계의 1인자로 꼽히고 있기도합니다. 그가 올해의 마지막 날을 장식하는 무대로 한국의 “더 파이널 카운트다운2013″을 선택했다고하니 그 무대가 사뭇 기대되는군요.

그는 2009년, 첫 싱글 앨범을 발표하자마자 마니아들 사이에 커다란 관심을 불러일으켰습니다. 특히 스웨덴 밴드 마이크 스노우(Miike Snow)의 곡을 리믹스하며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으며, ‘드럼앤베이스 아레나 어워드 2010 (Drum&Bass Arena Awards 2010)’의 “최우수 신인 프로듀서상(BEST NEWCOMER PRODUCER)” 수상, 2011년 “최우수 차세대 프로듀서상(BEST UPCOMING PRODUCER)”에 노미네이트, 올해에는 “(최우수 인터네셔널 DJ(BEST INTERNATIONAL DJ)”, “최우수 리퀴드 DJ(BEST LIQUID DJ)” 분야에서 수상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올해 발표한 “기브 앤 테이크(Give & Take)”, “컴 얼라이브(Come Alive)”, “러브 해즈 곤(Love Has Gone)” 세 장의 싱글 앨범을 발표하며 본국인 벨기에에서 각종 음반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유럽에서 폭발적인 인기몰이 중이고요. 디제이뿐만 아니라 프로듀서, 리믹서로도 이름을 날리고 있는 넷스카이는 펜듈럼(Pendulum)- “위치크래프트(Witchcraft)”, 스웨디시 하우스 마피아(Swedish House Mafia)-“원(One)”, 제시제이(Jessie J)- “노바디 이즈 퍼펙트(Nobody’s Perfeft),”러스코 (Rusko)- “에브리데이(Everyday)” 등 쟁쟁한 아티스트의 리믹스로 화제가 되기도했죠. 라디오 원(Radio One)에서 진행하는 “Essential Mix of The Year 2010″을 수상하며 다음 세대를 이끌 일렉트로닉 아티스트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그의 음악은 한 때 모든 컴퓨터를 장악했던 동명의 바이러스 ‘넷스카이’처럼 전 세계로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_+;;

사이먼디, 빈지노, 버벌진트, 프라이머리 등 시대의 감성을 대표하는 최고의 아티스트 31 팀 출연!

파이널 카운트다운2013에는 한자리에서 보기 힘든 총 30여 팀의 페스티벌 헤드라이너 급의 아티스트들이 총 출동합니다. 특히, 아티스트간 콜라보레이션으로 특별한 무대를 구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스테이지 별로 장르의 특색을 살려 취향에 따라 골라볼 수 있는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라 하는군요. 타임테이블에 따라 미리 계획을 세워야 할 정도로 놓치기 힘든 무대들이 연달아 이어질 예정이니 바짝 긴장해야 할듯합니다. ㅎㅎㅎㅎ
또한, 매력적이 목소리에 잘생긴 외모까지 겸비하여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사이먼 디(SIMON D), 직설적이며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가사로 주목 받으며 무한도전, 쇼미더머니 등 굵직한 예능에 출연하기도 한 버벌진트(Verbal Jint), 최근 발표하는 곡마다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힙합 계 최고의 프로듀서로 자리잡은 프라이머리(PRIMARY), 20대 초반의 감성을 대변하며 귀여운 외모와 서울대 출신으로 주목 받고 있는 힙합 계의 엄친아 빈지노(Beenzino), 독보적인 보이스로 현재 힙합씬에서 가장 촉망 받는 보컬리스트 자이언티(Zion.T) 등 국내 힙합 올스타와 수퍼스타 K에서 주목 받았던 정턱과 쾌남도 라인업에 이름이 올라가있군요.

한국 클럽씬의 2012년을 되돌아볼 수 있는 기회! 올스타 디제이 총 출동!

넷스카이와 나란히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일렉트로닉 록 밴드 이디오테잎(IDIOTAPE)은 올해 한국 대중 음악상 최우수 댄스, 일렉트로닉 부분을 수상하며 페스티벌 헤드라이너 급 아티스트로 성장, 한국을 넘어 미국과 일본 등지에서 범세계적으로 주목 받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뜻이 맞는 아티스트가 모여 올 한해 클럽씬을 이끌었던 크루들 중 가장 이슈가 되었던 세 팀, 360사운즈, 데드엔드 무브먼트, 북방 노스페이스 역시 한데 모여 파티를 즐겁게 해주는군요.

파티 기획, 홍보에 의류 브랜드 런칭까지, 다양한 방면의 문화 컨텐츠를 제작하는 크루 문화의 선두주자 360사운즈, 획일화된 클럽 문화에 대안을 제시하는 데드엔드 무브먼트, 독특하고 다양한 기획으로 독특한 색깔을 드러내며 한국 일렉트로닉 씬의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북방 노스페이스까지! 그 외에도 훈훈한 비주얼의 핫 듀오 인사이드 코어, 아스트로 보이즈에서 독립하여 새로운 도약을 시도하는 디제이 스카나이트까지 최고의 라인업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클럽씬의 연말 결산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올 한해 사랑 받았던 디제이들이 총 출동하는 더 파이널 카운트 다운 2013! “더 파이널 카운트다운 2012″는 얼리버드 티켓을 이번 달 20일부터 파격적인 가격 44,000원에 판매할 예정이라고 하니 부지런하고 놀기 좋아 하는 멋쟁이들은 바짝바짝 챙겨 실속을 득하시길!! (문의: 010-3360-7846/예매: VU스토어, 인터파크, 옥션티켓, 예스24, 1300K, 클립서비스, 11번가, 힙합플레이야 등)

[출연 아티스트 정보]

넷스카이(Netsky)
“Drum&Bass Arena Awards 2012” “BEST INTERNATIONAL DJ”

드럼앤베이스(Drum&Bass) 장르 중에서도 라틴, 디스코, 재즈 요소가 가미된 리퀴드펑크(Liquid funk) 스타일의 음악을 추구하는 벨기에 출신의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의 DJ 넷스카이(Netsky)! 그는 21살이라는 젊은 나이에 자신이 해야 할 음악의 장르를 간파하고 본격적인 음악활동을 펼치게 된다.
넷스카이는 리퀴드펑크 장르를 개척하며 “Drum&Bass Arena Awards 2010″에서 신인상급의 상인 “BEST NEWCOMER PRODUCER”와 2011년 “BEST UPCOMING PRODUCER”에 노미네이트 되었다. “Drum&Bass Arena Awards 2012” “BEST INTERNATIONAL DJ”, “BEST LIQUID DJ”분야에서 위너로 선정 되며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어느 때보다 일렉트로니카 음악시장의 움직임이 활발했던 2012년, 넷스카이는 세 장의 싱글 앨범을 발표하고, “2012 DJ Mag Top 100″에 랭크되며 드럼앤베이스-리퀴드펑크 장르를 휩쓸고 있다.
매끄럽고 자연스러운 흐름의 리퀴드펑크 사운드에 중독된 당신은 어느새 “넷스카이”라는 바이러스에도 감염 되어있을 것이다.

이디오테잎 (idiotape)
전자음악과 밴드음악의 경계를 무너뜨린 그들 IDIOTAPE! http://www.idiotape.com/

이디오테잎은 디구루, 제제, DR로 구성된 3인조 그룹이다. DJ와 신서사이저 플레이어, 그리고 드러머, 국내에서는 비교적 드문 조합을 바탕으로 미국과 일본 등지에서 한국을 넘어 범세계적인 주목을 이끌어내고 있다. 2012년 한국대중 음악상 최우수 댄스, 일렉트로닉 부분을 수상을 하면서 평단의 호의적 지지를 받기도 한 이들은, 라이브 스테이지와 댄스 클럽, 그리고 골방의 리스너들을 동시에 만족시켜내는 몇 안 되는 밴드로서 현재 다방면으로 애청 되고 있는 중이다.
아날로그 신디사이져과 리얼드럼, 그리고 역동적인 리얼믹스로 구축되는 DGURU(디구루)와 ZEZE(제제), DR(디알)의 밴드형 유닛으로 마치 음을 그 자리서 분해시킬 듯이 감성으로 사운드를 변조하다 해체, 통합시키는 라이브 연주는 어디서도 볼 수 없는 그들만의 개성이다.

사이먼디 (SIMON D) 거부할 수 없는 솔직담백하고 거친 매력

Simon-Dominic(일명 쌈디)이란 닉네임으로 활동하며 고음과 중저음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매력적인 보이스의 소유자! 랩에 이어 보컬까지 소화해내는 그는 목소리 뿐 아니라 잘생긴 외모까지 겸비하여 속칭 ‘사기캐릭터’라고 불리며 수 많은 여성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그는 이센스와 함께 2인조 힙합 그룹 슈프림팀으로 활동하며 다이나믹 듀오를 비롯한 여러 아티스트들의 곡에 참여하였고 2009년 MAMA 남자 그룹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음악실력뿐만 아니라 ‘뜨거운 형제들’ 등 예능에서 다양한 활동을 보여주었던 만능 엔터테인먼트 사이먼 디!
다양한 활동을 겸하면서도 언제나 음악적 신념을 지켜나가고 있는 그는 첫 정규 솔로앨범 ‘Simon Dominic Presents SNL LEAGUE BEGINS’ 이후 많은 활동을 해오고 있다. 2012년 3월, ‘여섯 시 반’ 싱글 앨범을 발표하고 뮤지션으로서 끊임없이 성장하고 있다.

자이언티 (ZION.T) 단지 그만의 독보적 보이스!

자이언티는 현재 힙합 씬에서 가장 촉망 받는 기대주 신인 보컬리스트로 국내에서 흔히 찾아볼 수 없는 독특한 매력의 독보적인 보이스를 자랑한다.
이미 도끼, 크루셜스타, 다이나믹듀오 등 여러 뮤지션들과의 작업을 통해 뛰어난 실력과 잠재력을 인정받은 자이언티는 2011년 발표한 싱글 ‘Click Me’를 시작으로 사이먼디의 ‘Stay Cool’, 프라이머리의 ‘만나’, ‘씨스루’ 등 꾸준히 여러 뮤지션들의 곡에 참여하며 그의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프라이머리 (PRIMARY) 세계적인 프로듀서 퀸시존스에게 극찬 받은 남자

자타공인 실력파 천재프로듀서 프라이머리. 힙합씬에서 내노라하는 뮤지션들의 대표곡에는 항상 프라이머리가 있다. 2006년 본격적으로 그 모습을 드러내며 대중들에게 신선한 소울 재즈와 스윙 리듬을 선보인 프라이머리는 프라이머리스쿨, 프라이머리스코어 등의 프로젝트 그룹을 통해 그의 다양한 음악적 성향을 보여주었다.
최근 발표하는 곡마다 음원 차트를 석권하는 등 국내 가요계에선 쉽게 찾아볼 수 없었던 프로듀서로서의 활발한 활동과, 자신의 끝없는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다.

버벌진트 (Verbal Jint) 더 이상 어떤 말이 필요한가! “King of flow”

그는 한국말의 다음절 라임의 가능성을 처음으로 제시했고 체계화 시킨 장본인이다. 자신감이 가득찬 가사와 무대매너를 선보이는 그는 조PD, San E 등의 여러 유명 아티스트의 디스로도 유명해졌다.
많은 디스에 휘말렸지만 되려 디스를 통해 조PD와 파트너로 역전이 되는 등 그의 실력은 대단하다.
거침없는 그의 성격이 드러나듯 음악에서도 그의 메시지는 직설적이다. 서울대 출신의 엄친아 랩퍼로도 잘 알려진 그는 공감대를 형성하는 가사로 현대인의 감성을 대변하는 힙합계의 음유시인으로 통한다.

빈지노 (Beenzino) 트렌디한 음악으로 주목 받는 힙합씬의 새로운 에너지

빈지노(Beenzino)는 2009년 혜성처럼 나타나 실력을 인정받으며 최근 몇 년간 등장한 MC들 가운데 단연 최고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그는 자신의 이름을 알리자마자 Dok2, Epik High, Supreme Team, Verbal Jint, 화요비 등의 앨범 제작에 참여했으며, 힙합 애호가들의 주목을 받으며 빠른 속도로 자신의 입지를 굳혀 나갔다. 2012년 7월에는 자신의 이름을 건, 첫 솔로앨범 <2 4: 2 6>을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비트버거(Beat Burger) SM ENT의 퍼포먼스 완전체

화려한 댄스 퍼포먼스와 결합한 신선한 디제잉! SM 엔터테이먼트의 블랙비트 멤버이자 슈퍼주니어, 보아, 동방신기, f(x), 샤이니 등 SM 엔터테이먼트 모든 소속가수의 댄스 트레이닝과 연출을 맡고 있는 심재원과 황상훈.
언제나 수많은 음악을 들으며 새로운 안무를 구상하던 그들은 자신들이 소유하고 있는 다양한 음악들과 댄스를 결합 그 결과물을 디제잉으로 표현하는 새로운 구상을 하고 있었으며 락밴드 스키조의 리더 주성치와 친분이 있던 심재원은 주성치의 소개로 일렉트로닉 씬에 발을 들여 놓게 된다.
이를 계기로 더욱 활동 폭을 넓힐 예정인 그들은 빅비트 & 브레이크비트, 하우스와 하이풀의 결합 등 그들만의 강렬하면서도 감성적인 디제잉을 추구하며 디제잉중 펼쳐지는 심재원과 황상훈의 화려한 댄스 퍼포먼스는 많은 관객들에게 더욱 신선하고 독특한 디제잉을 만끽하게 한다.

정턱과 쾌남들 슈퍼스타 K가 배출한 최고의 이슈!

슈퍼스타 K에 출연하며 많은 화제를 낳은 쾌남과 옥구슬 출신의 정턱과 쾌남들은 작사, 작곡, 프로듀싱, 뮤직비디오 제작, 앨범디자인, 안무 등 모든 것을 소화하는 실력파 그룹이다. 그들은 이미 “정턱과 쾌남들”로 힙합 언더 그라운드 씬에서 탄탄한 마니아 층을 형성했다.
비록 ‘슈스케4’에서는 탈락 했지만 다른 참가자들과는 차별화된 콘셉트를 보여준 “쾌남과 옥구슬”의 앞으로의 활동이 주목된다.

스카나이트(Scarnite) 아스트로보이즈를 넘어 스카나이트로!

흡입력 있는 퍼포먼스로 국내 유수의 페스티벌 라인업으로 활약하며 굵직굵직한 디제잉 커리어를 쌓아왔던 일렉듀오 아스트로 보이즈(ASTRO VOIZE)의 멤버 손성호가 스카나이트(SCARNITE)라는 이름으로 홀로서기를 시작했다. 그는 최고의 뮤직페스티벌 중 하나인 지산 락 페스티벌 에서 성공적으로 데뷔 무대를 마쳤으며 다양한 활동으로 주목 받고 있다.
퓨쳐 일렉트로 하우스와 컴플렉스트로라는 신종 장르를 통하여,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스카나이트! 이제 새롭게 시작하는 그의 행보를 기대해본다.

인사이드 코어(Inside Core) 훈훈한 비주얼의 핫 듀오

INSIDE CORE는 멤버 VOGO, MJ 는2004년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하였으며 DJ 로써의 경력을 쌓으며 2009년 본격적으로 DJ 로써의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한다.
강하고 그루빙한 일렉트로 하우스를 바탕으로 한 그들의 거침없는 플레이와 화려한 퍼포먼스는 많은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있으며 INSIDE CORE는 현재 홍대 클럽 Mansion, Answer의 레지던트 디제이이다. 정기적으로 파티 “Take My Hands”를 기획하고 있는 파티플래너로 활동하기도 하며 한국의 일렉씬을 이끌어 가고 있다.

360Sounds 다양한 방면의 문화 컨텐츠 제작에 노력하는 그들

360Sounds는 서울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세 명의 DJ에 의해 시작되어 DJ의해 기획/홍보까지 이루어진다는 점에서 360Sounds가 갖는 의미를 들 수 있을 것이다.
즉 이것은 다시 말해 음악에 의한, 음악을 중심으로 한 움직임이다. 많은 파티나 클럽에서 ‘음악을 틀어주는 서비스’를 제공해주고 있으나 거기에 멈추지 않고 고유의 레퍼토리로 신선하고 다양한 음악들을 공급하는 그들은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들에게 열린 기회와 만남의 장을 제공하고자 한다.

데드엔드 무브먼트(DDND MOVEMENT) 획일화된 클럽 문화에 대안을 제시한다

DDND MVMT(데드엔드 무브먼트)는 음악이 주가 되는 파티가 적어지며 획일화되어가는 한국 클럽씬에 Acid, Breakbeat, Dubstep, Hiphop, Moombahton 등 다양한 Sub-Genre 댄스뮤직을 플레이하며 대중들에게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고자 SMOOD, CONAN, ANDOW, KINGMCK, 그래픽 디자이너 김수연이 시작한 크루이다.
유난히 스타일리쉬한 멤버가 많은 이 크루는 얼마 전 아디다스 오리지날스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패셔니스타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기도 했다.

북방 노스페이스 한국 일렉트로닉 씬의 새로운 움직임

북방 노스페이스는 DJ Mazestik, Airmix, Bagagee ,Viphex13, Team Boner, VJ Nine, 6mmsin, 포토그래퍼 HOSPITAL PHOTOGRAPH로 구성된 종합 문화 단체이다. 독특한 그들의 크루 네임은 서로 닮은 동양적인 얼굴의 아티스트들이 모였다는 의미에서 지어졌다는 재미난 일화도 있다.
상업적인 목적보다는 그저 재미를 위해 모였다는 그들은 다양하고 새로운 파티 기획으로 독특한 색깔을 드러내며 새로운 바람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팀 보너(Team Boner) 강렬한 덥스텝과 드럼앤베이스의 카타르시스

DJ Bary Onyx(바리오닉스)가 자신의 VJ를 담당하던 Ulmeyda(울메이다)에게 팀 결성을 제안.Bary Onyx의 생동감과 Ulmeyda의 감각에 서로 이끌렸다고 한다.
더블디제이로서 시작한 프로젝트팀이지만 다양한 분야에 대한 지식과 프로듀싱도 경험이 있기에 현재 앨범 준비 외에도 그로테스크하고 하드한 음악과 드럼세션과의 조합, 또 다른 퍼포먼스팀과의 조합 등으로 공연을 고려하고 있으며, 나아가 궁극적으로는 문화레이블 결성까지 야망을 품고 있다. 이들이 선물해줄 새로운 씬을 기대하며 앞으로의 활동을 주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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