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코슈 백

가볍지만 가볍지 않은 아이디어로 가벼운 차림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어 줄 가방.

  • 샤코슈 백 : 싸그리다 넣어도 경쾌한 느낌.
  • 샤코슈 백 : 의외로 예쁘다.
  • 샤코슈 백 : 넣는 재미가 있다.
  • 샤코슈 백 : 생각보다 많이 들어간다.

워낙에 가방을 좋아하는 에디터는 온갖 종류의 가방을 그야말로 엄청나게 가지고 있습니다만 결국 오늘 또 가방을 하나 더 질러야 하는 상황에 처했습니다. 주머니에 뭘 넣고 다니는게 싫은 (특히나 지갑류를 엉덩이 주머니에 넣고 툭 튀어 나오는 게 너무 싫은) 부류들은 가볍게 들고 휙 나다닐 수 있는 토드백류도 여러개 보유하게 되는데요. 문제는 그 얇은 두께 때문에 가방이 불룩해지면서 (마치 코끼리를 삼킨 보아뱀 마냥) 애초의 디자인을 해치게 된다는 불편한 진실에 직면하게 되지요. 오늘 소개하는 사코슈 백은 복주머니 형태의 적당한 두께감을 가진 가벼운 디자인으로 그러한 고민거리를 한번에 해결해주는군요. 복주머니 컨셉이라니… 참 대단한 사람들입니다. 사코슈 백… 꼭 사슈, 여기서 사슈, 온라인 셀렉트샵 29CM 클릭하면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