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llo

DJI의 토이 드론, Tello. Feel The Fun. 높은 완성도의 장난감 드론, DJI 이번에도 역시!

드론계의 고유명사가 되어버린 DJI. 2018 CES에서도 두각을 내는데요. 텔로는 DJI가 발표한 여러 드론 제품 군 중에서도 장난감 컨셉의 가벼운 컨셉의 제품이라는게 놀랍습니다. 이젠 토이 드론까지 모두 장악하려는 모양이군요? 그동안의 토이 드론 제품들이 보여준 완성도와는 완전하게 차별화되는 만듦새도 일품입니다. 배터리 부분은 팬텀, 인스파이어 시리즈가 부럽지 않을 정도. 사실 텔로는 DJI에서 직접 제조한 제품은 아니고 Ryze Tech에서 만든 제품으로, DJI와 인텔의 도움으로 세상에 나온 제품이라고 합니다. DJI 공식 홈에서도 텔로의 AS는 Ryze Tech로 문의 하라 안내하고 있기도 하고요. 스마트폰, 블루투스를 지원하는 게임패드, VR 헤드셋 까지 지원하는, 드론의 진정한 재미를 가벼운 마음으로 즐길 수 있게 해주는 텔로는 진정한 의미의 장난감 입니다. 13분의 비행시간, 조종거리 100미터 (사실 이정도 드론은 50미터만 떨어져도 육안으로는 앞, 뒤를 구분하기 힘듭니다.), 제스쳐를 통한 호버링… 8방향의 플립. 아;;; 저는 이미 질렀습니다. 아래 링크를 준비했으니 구매를 원하시는 분은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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