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아이머큐리 워크샵
@대이작. 라면먹고, 걸어가고, 그물 걷고… 혹자는 이를 두고 삼재라는 표현을 하더군요.
안녕하세요. 워크샵이라 하면 응당 암스텔담의 A.D.E, 러브랜드 페스티벌, 벨기에 투모로우랜드, 네덜란드 어웨이크닝 페스티벌, 네바다 버닝맨등을 섭렵하거나 … 다 귀찮다 싶음 이비자 섬에 누워 이런저런 파티에 몸을 맡기고 흥청 망청 보내고 싶은 1인입니다만…현실과 꿈의 줄다리기 끝에 올해도 여지없이 대이작도를 찾은 우리입니다. 몇 해 같은 곳으로 가고 있는데요 언제나 새로운게 너무 신기할 따름입니다. 너 그렇게 거짓말 하다 똥꼬에 털난다 이번 워크샵은 작년에 이어 아이머큐리 초미녀 여직원 분들은 왜? 뭐 이상하니? 물론 아이머큐리 계열사 “머큐리 파트너스”의 포쓰 넘치는 여성 듀오, 집 나갔다 돌아온 신정현 대리의 참석으로 더욱 빛나는 자리였습니다.
서바이벌 게임으로 승패가 갈리고 패자의 아픔과 승자의 기쁨. 노력의 결실과 허망함 … 복잡한 감정들이… 아름다운 풍경과 자연산 회 그리고 섭국, 매운탕에 복잡하게 오버랩되는 진귀한 (ㅋㅋㅋ) 모습들을 영상으로 담았습니다. 함께 즐겨주세요 호호호 !
아직도 귀에서 맴도는 패자팀 주장의 넋두리 … “어이구야… 여기까지와서 라면먹고, 걸어가고, 그물 걷고 삼재네 삼재三災!!”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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