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방식(?) 인지는 모르겠으나 이 렛츠 허드는 우리가 그동안 봐왔던 제품들과는 형태나 거치 방식이 많이 새롭군요. 차량의 OBD 단자와 연결되어 모든 전원을 공급받고, OBD 단자에서 추출된 차량의 데이터를 분석, 운전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HUD에 띄워준다고 합니다. 본체에는 컨트롤을 위한 아무런 버튼이 없는데요 렛츠 허드의 모든 셋팅은 휴대폰 앱을 통해 작동할 수 있다고 하는군요. 크게 본체와 스크린 패널 두 가지 구성을 취하고 있는 렛츠 허드는 낮에도 완전 쨍하게 보입니다. 사진에서 보이는 UI는 TEST를 위한 것이며 새로운 멋진 UI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하는군요. 아직 출시되진 않았지만 기대되는 제품입니다.
키빅, 이번에는 HUD 입니다.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또다시 시장에 새바람을 일으킬 수 있을 것인가?
키빅, 이번엔 HUD입니다. 스마트 폰과 연동하여 다양한 컨텐츠를 운전자의 전방 시야에 디스플레이 합니다. 기존의 HUD와는 달리 스마트폰 미러링 기능까지 추가로 사용할 수 있다는 큰 메리트를 제공합니다. 실제로 사용해보니 해가 쨍하게 뜬 날에도 눈이 부실 정도의 광도를 자랑하던데요. 전용 앱을 통해 밝기 조절부터 속도, 키스톤, 펌웨어 업데이트를 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합니다. 장착도…. 이건 뭐 ;;; 너무 쉽네요. 여기를 클릭하면 구매페이지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