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yclef Jean, What Happened to Love. 검지를 치켜들고 하늘을 찌르며 엉덩이를 흔들어봐요. aka. 이게 바로 랩이란다 air ~

조용한(?) 아이티 공화국의 소년의 감수성은 힙합의 새로운, 다분히 다문화적인 면모를 띈 새로운 감성으로 와이클립 진의 음악세계를 완성했지요. 역시 시골(?)에서 자란 아이들이 감수성은 특별합니다. 그렇다고 지금의 와이클립 진이 우리가 '아이'라고 부를 만큼 젊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이 양반 72년 생이니 이제 곧 50을 넘보는 나이가 되었군요. 그가 만들어온 음악 세계는 생각보다 멋진 우주공간이라 늘 부러운 마음입니다. 공전의 히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