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CES 소식 중 하나. 혼다의 Riding Assist. 이제 바이크를 데리고 산책을 나서는 시대.
2017 CES는 거의 자동차 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인공지능이 결합된 자동차의 솔루션들이 압도적인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수년 전부터 결국 모바일이라는 개념은 손안의 폰과 자동차가 결합된 의미로 확장되지 않겠나 ... 이런 생각이었는데 점점 현실로 다가오고 있군요. 이런 점에서 혼다의 riding assist 시스템은 한걸음 가까이 다가온 로봇 기술의 결과라 할 수 있겠습니다. 주인을 따라다니는 바이크라니 ㅋㅋ 이런 유쾌한 생각은 고도로 치밀한 기술과 자신감에서 나온 것임에 더욱 박수를 받을 만 하네요. 대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