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사운드가 그리웠더냐!! 마샬 블루투스 스피커 acton 그리고 이어폰 mode ㅎㅎ 음질이니 뭐니 다 필요없다!! Marshall만으로 만족!!
어쩌다 내비게이션 관련 제품을 팔고 있지만 ... 사실 나는 기타리스트가 되고 싶었답니다. 긴머리를 휘날리며 검정색 스키니진을 입고는 거친 음악을 연주하는 야생마 같은 그런 사람이 되고 싶었죠. 팬들의 환호를 뒤로하고 나의 마샬 앰프를 벤츠 트렁크에 싣고 유유히 떠나는 그런 고독하고 -돈도 많은- 거친 남자 말입니다. 지금은 -가정과 회사를 너무 아끼고 사랑하는- 이태리 풍의 스타일리쉬한 중년이 되었지만 그래도 마음속의 불은 여전히 활활 타오르고 있다니까... ? -어떤 의미로든- 깜짝 놀랄 만한 기타 연주 실력도 보유하고 있고 말이죠 ㅋㅋㅋ 1960년부터 시작된 쟁이의 노력은 훌륭하게 성장하여 더이상의 수식어가 필요 없을 정도의 문화적 아이콘이 되었습니다. Marshall... 그 이름도 찬란한, 이 고지식해 보이는 음향 회사에서 벌써 수년전부터 보다 확대된 감성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으니 ... 마음속의 불을 간직하고 살아가는 중년의 가슴에 다시 불이 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