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리아
도어의 비닐과 양은 냄비룩의 스피커는 좀 아니지 않나? 😨
안녕하세요 오늘은 현대자동차의 스타리아! 입니다. ㅎㅎ
현대자동차에 따르면 스타리아는 흡사 우주선의 디자인을 닮았다고 하죠? 우리는 이 우주선을 닮은 차량에 스피커 장착을 진행했는데요.
DSP, 앰프 추가 없이 프런트 도어의 스피커와 3열 옆쪽의 리어 스피커를 교체했습니다. 우주선을 닮은 차량은 물론 진짜 우주선 오디오 작업도 역시 팀보가에서.
잠시 보실까요?
스타리아의 도어는 이렇게 생겼죠. 도어 트림을 탈거해보면 이런 모습입니다. 음. 비닐이 붙어있군요. 요새 출고되는 현대 기아차는 대부분 플라스틱 사출로 이 부분이 보다 견고한 모습인데
스타리아는 어찌 된 일인가요? 음.. 이 비닐 정말 오랜만에 보는데요? ㅋ 디자인의 혁신이라 강조하는 차량인 만큼 .. 이런 안 보이는 부분도 좀 더 신경을 써줬으면 좋지 않았겠나… 아쉬움이 남는군요.
스피커를 장착하는데 우리가 또 이런 비닐을 그냥 볼 순 없잖아요? 그래서 뜯어내고
프런트 도어의 바깥쪽과 안쪽 모두에 러시아산 방진 매트 StP 실버를 시공했습니다. 바깥쪽 철판에 견고하게 밀착되어 스피커의 운동으로 인한 진동을 효과적으로 잡아주고요.
안쪽 철판, 기존 비닐이 붙어 있던 부분은 두꺼운 StP 실버 방진 매트로 매꿔서 스피커의 효율적인 운동을 돕습니다. 보다 좋은 청음 환경을 위한 필수 기초 공사라 보시면 되겠습니다.
프런트 순정 스피커는 이렇게 생겼네요. 음.. 싼틱하군요. ㅋㅋ 이 순정 스피커는 포칼 플랙스 에보, PS 165 FXE 투-웨이 컴포넌트로 교체했습니다. 외형 만으로도 정말 많은 차이가 나죠. 자작 나무 스피커 배플 마운트를 제작해서 정도를 걷는 장착 진행했고요.
자, 그리고 리어 스피커 보실까요?
스타리아의 리어 스피커를 교체하기 위해선 엄청난 탈거를 진행해야 하는데요. 보시는 것처럼 3열 시트를 탈거하고 양쪽 사이드의 패널 전체를 탈거해야 합니다. 이런 광범위한 탈거, 조립 과정은 섬세하고 정확하게 진행되어야 합니다. 이거 잘못하면 잡소리 엄청 나요. 안 그래도 이런 형태의 차량들은 잡소리가 많이 나니까 더 조심해야겠죠? 여러분도 팀보가에서 완전하게 작업하시기 바랍니다. ~
역시나 뭐.. 순정 리어 스피커는 이렇게 생겼군요. 양은 냄비 같은 비주얼이네요. 우주선에 이런 거 들어가면 되겠어요? 안되겠어요?
리어 스피커는 포칼 유니버설 ICU 165 코엑셜 타입의 유닛으로 교체했습니다. 우리 임승재 프로께서 리어 스피커 배플 마운트에 혼을 불어넣고 계시군요.
이렇게 프런트, 리어 스피커 교체가 완료되었고요. 그럼 소리를 들어 보시겠습니다.
DSP나 앰프가 추가되지 않은 만큼 파워는 아무래도 좀 부족한데요. 아름다운 음색은 만족스럽습니다.
카오디오. 차근차근 스피커, 앰프 이렇게 하나씩 업그레이드 해나가는 것도 좋죠. 자, 위켄드의 노래로 듣습니다.
카오디오는 역시? 팀보가에서!~
크레딧
프런트 스피커 | Focal Flax EVO, PS 165 FXE |
리어 스피커 | Focal Universal ICU 165 |
팀보가 대표 사운드 튜너 | 노승환 (EMMA 2019 챔피언) |
일여섯 x 팀보가
전화문의 : 032-574-3337
주소 : 인천광역시 서구 석남동 64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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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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