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가 무빙 도어 라이트

5개의 세레모니 동작, 4개 모드에선 속도까지! 😉

안녕하세요!! (주)보가에서 선보이는!! 모두의 안전을 위한 신박템

무빙 도어 라이트 아직 출시 전임에도 불구하고 벌써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오늘은! 카니발 차량 보가 무빙 도어 라이트 장착 방법을 영상으로 알려드리겠습니다.

영상에 앞서 주의 사항을 말씀드립니다.

차량의 트림이나, 연식 심지어 출고 월에 따라 배선이 상이 할 수 있으니 꼭 테스터기를 통해서 확인을 한 후 안전하게 배선 연결을 하셔야 합니다.

이게 불가능 한 분들은 전문 장착점의 도움을 필히 받으시기 바랍니다.

자,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카니발의 문을 열면 이 부분, 바로 이 부분 꼭 불이 들어올 것 같이 생겨서는 안 들어오죠.. 일명 ‘바보등’이라 부릅니다. 해서 저도 그냥 ‘바보등’이라고 이야기할게요.

저희 보가 무빙 도어 라이트는 이 부분에 장착할 수 있는 안전을 위한 필수 아이템입니다.

뒤에서 오는 사람들이나, 킥보드, 오토바이, 차량에 내 차의 문이 열렸음을 확실하게 인지 시켜줄 수 있어 정말 좋죠.

장착을 진행할 카니발은 2020년식 시그니쳐 트림이고요 도어 레버 부분에 엠비언트 라이트가 적용된 차량입니다. 다른 트림은 배선이 상이할 수 있으니 앞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꼭 테스터기로 배선이 정확한지 확인하시고 작업을 진행하기 바랍니다.

조수석 도어부터 보시겠습니다.

먼저 도어를 탈거 합니다. 도어 트림 손잡이 부분에 피스 하나를 풀어 주고요. 도어 트림의 하단 부분부터 조심스럽게 힘을 주면서 앞쪽으로 당기면 도어 트림이 도어에서 분리됩니다.

트림 뒷면에 커넥터 2개와 도어 레버에 걸려있는 케이블을 빼주면 도어 트림은 완전히 탈거 됩니다.

트림 뒤쪽의 바보등 부분을 보면 후크로 고정되어 있는데요. 이 부분을 조심스럽게 눌러가면서 걸려있는 부분을 살짝 밀어주면 바보등이 분리됩니다. 반투명 플라스틱 재질인데요. 힘을 너무 주면 후크가 깨질 수 수 있으니 조심스럽게 힘 조절을 하면서 탈거해야 합니다.

탈거가 완료된 바보등의 앞쪽을 보면 이렇고요. 여기에 PCB 형태로 슬림 하게 제작된 보가 무빙 도어 라이트를 양면테이프를 이용해 부착하면 됩니다. 앞쪽 순정 구멍에 보가 무빙 도어 라이트의 배선을 아래쪽으로 몰아서 배선을 넣어 주셔야 바보등 사출물이 제대로 고정되니 꼭 참고하시고요.

작은 구멍 사이로 배선을 빼야 해서 커넥터가 조립되지 않은 상태로 출고되는데요. 제품에 포함된 숫놈 커넥터의 고정 후크가 위로 위치하게 해서 뒷면을 보는 기준으로 오른쪽 구멍에 빨간색 선을 꼽아주고요. 옆에 검정색 선을 꽂아주면 됩니다.

헷갈리는 분들은 반대쪽 짹을 연결해서 같은 색상끼리 맞춰서 배선을 커넥터에 꽂아주시면 됩니다. 참 쉽죠? ㅎㅎ

자, 부착과 커넥터 작업이 끝났으면 바보등의 사출물을 다시 트림에 조립합니다. 말끔하네요. 순정 도어트림 디자인에 간섭 없이 완전히 순정형으로 장착되어 더 좋습니다.

그럼 차체 쪽 배선을 연결해볼까요? 스피커 옆으로 3개의 하네스가 보이는데요. 가운데 하네스를 보면 가운데 부분이 검정색 절연 테잎으로 마감되어 있는 것이 보입니다. 이 부분의 테이프를 제거하고요.

회색 바탕에 검은색 줄이 있는 배선에 보가 무빙 도어 라이트의 빨간색 배선을 연결하고요.

노란색 배선에 보가 무빙 도어 라이트의 검은색 배선을 연결하면 됩니다.

다시 한번 강조할게요. 회색에 검은색 줄이 있는 배선에 보가 무빙 도어 라이트의 빨간색 연결.

노란색 배선에 보가 무빙 도어 라이트의 검은색 선을 연결합니다.

조심스럽게 피복을 벗기고 꼼꼼하게 연결하면 됩니다. 절연 테이프로 타이트하게 감아주고 그 위에 테사 면테이프 같은 재료로 마감을 해주면 더 좋습니다.

자 배선 연결까지 완료되었으면 조립은 분해의 역순으로 진행하면 되고요. 보가 무빙 도어 라이트의 커넥터도 체결하면 끝!

운전석도 모든 작업 방식은 같지만 배선의 색상이 다릅니다.

회색에 검정 줄이 있는 배선에 보가 무빙 도어 라이트의 빨간색 배선 연결은 동일하고요.